겨를님께서 프랑스에서 사오신와인을 맛보여주는 자리....
부르고뉴2병과 Faverot 와인,그라나쉬 + 쉬라블랜딩이다
디켄터에 따라서 1시간은 둘라고 했으나.....성격이 급해서리...ㅎㅎㅎ
Faverot 2003
나나묵자 +
첨엔 이태리 분위기가 난다. 은은한 오크향뒤에 오는 짠한 쉬라의 느낌...참 좋다
Gevrey-Chambertin 1er cru Petite Chapelle 2004
나나묵자 +
잘 피지않는다. 참고참고 또 참으니 그 위용을 드러낸다.
장미향과 연필향이 조화된 꽃밭이다. ㅋ~
Pommard Premier Cru La Platiere 2002
나나묵자 -
좀 아쉽다. 예전에 마셨단 뽀마르와는 사뭇다른느낌.
끓진않았지만 좀 아쉬운느낌. 그래도 마지막 잔의 느낌은 그래도 좋았다. ㅋ~
센세가 준비한 셀러드.... 닭가슴살과 호박이 엄청 잘 어울린다. 뒷맛의 발사믹이 상큼하다. ㅋ~
감자와 문어... 허브가 향을 돋구네...
푸아그라....조미가 되어있어 빵에 발라먹으니 그 맛이 일품이네...ㅋ
방울토마토는 살라미에 싸먹고....
살라미...
뽀드득 소시지도 ....
이거이거 작품이다. 연근을 얇게썰어 튀겨 소금으로 살짝간....우아~~~ 넘 만난다.
중간중간의 입을 행군 빵....
이렇게 해서 오랜만에 즐거운 자리를 가졌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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