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인 이헌주상무의 집들이.... 나와는 15년지기 친구....
사장님과 부자장님등 직원들과 여직원들만 초대한 초촐한 집들이에 와인클라스를 도와달라고 해서 참석
이날의 메인와인과 oneq표 필스너를 가지고 참석한 자리....
첫번째 와인에서 실수,.... 스파클링을 땄는데 글쎄 ...레드일 줄이야...ㅎㅎ
Ceci Duemilaotto
Quasar Reserva
Millsreef Elspeth C/S 2004
San Pedro Cabo de Hornos 2002
In Situ C/S 2005
Banfi Chianti Classico Reserva 2005
Cabreo Il Borgo 2003
부엌에 음식과 주류를 놓고 편안하게 가져다 먹는 서구식 파튀~
여직원들의 영어실력이 출충하더라는....
케익에 샴페인을 마셔주는 센스
모엣샹동 빈티지
Champagne Moet & Chandon 1996
새콤, 빵부스러기, 레몬향이 가득한 맛난 넘,,., ^^
4명의 직원을 보내고 남은 역전의 용사들
oneq도 같이....
이런 편안한 자리로 1시넘게 까지 마시다 여직원들 보내고 헌주와 나는 6시까지 마셨다.
집에 가서 자고 일어나도 꼬냑의 향이 입안에 가득 남았다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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