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보다는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4명이 모였다.
어찌 만다다 보니 송별회 자리이기도 하고.....
이제 자주 이용할 역삼동 코너스에일이다. 국내 수제맥주 여러종을 서빙한다. 보관상태 좋고~~~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테이블 위에 있는 이 조명이 참 맘에든다.
이것은 피자나 음식을 데우기 위한 도구...맘에든다.
지난번 방문에 사장님께서 와인가져와도 된다고 해서...무척이나 고마웠다.
우리는 많이 많이 시켜 먹느라 먹는데 가격이 너무 싸다,
그래서 세프께서 오셨길래 담번에 오면 특별 요리 부탁하기로 했다. ^^
자주 마시는 뮤제 .나나묵자
Chimmney Rock Elevage Stage Leap District 2002
이거 물건이다. 허브향이 어쩜 이리 멋지게 날까 ..... 먕품와인을 시음적기에 마시는 것도 큰 행운!!
나나묵자 +
음식들이 하나같이 깔끔하고 정갈지다.
Museum reserva
이거지~~ 찐한 다크 초코렛에 신선한 허브 뿌려먹는느낌
나나묵자 +
다 맛있다. ㅎ
피자는 역시 화덕에 구워야 ...
쉐프께서 추천한 그리스식 요리.... 요구르트가 발란스를 잡아주네..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조만간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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