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6 인와음사 - 기대했던 발랑드로가..... 오늘은 정기 와인 테이스팅하는 날... 온도가 생명인 와인을 어떻게 가져갈 까 하다가 생각난 방법!! 출근해서 집에 와서 다시 가져갈 시간은 없고 그렇다고 사무실에서 가져가면 따듯한 와인을 마셔야 하고 해서 샛강역 물품보관소에다 보관하기로 ...ㅋ 4시간에 3천원이라 9천원을 지불.. 와인 2019 2019.04.17
2019. 4월에 즐기고 있는 와인들 집에서 쉬고 있다가 급 와인이 땡겨 한병들고 신도림으로 갔다. EgoMei 2015 여러 와인과 마실 때도 좋았는데 한병만 집중해서 마시니 더 좋다. 기존 이미지에 좀더 풍부한 과일향과 은은한 허브향이 산미와 살짝 잔당으로 마무리한다. 나나묵자 + 배가 불러서 안주는 딱 한점 맛봤는데 소고.. 와인 2019 2019.04.08
2019.3.27 와인앤 두달에 한번씩 모이는 회사 와인 테이스팅 모임이다. 술을 마시는 모임의 특성상 회사에서 지원받는 금액이 지극히 제한적이다. 음식값에 20%, 콜키지의 70%이고 나머지는 각자 갹출해야 한다. 그래서 인가 처음에만 지원자가 몰리고 두번째 모임부터 최소인원만 신청하고 있다. 사실 준비.. 와인 2019 20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