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은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마시고 있다. ㅋ~
1월5일 SW team 멤버가 만났다. 그래봤자 4명이 max라.....
Adega de Pegoes Syrah 2017
페구에스 와이너리에서 만든 쉬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크향도 좋고 산미도 튀지않고 라운한 발란스가 좋다.
흡사 호주 쉬라즈에 우유듬뿍 탄 맛이다.
나나묵자++
Les Darons Languedoc 2017
랑그독와인이다. 전날 열어놨어도 무난하게 편하게 마실맛이지 특별한 임팩트는 없다.
미디움풀 바디에 딸기와 베리향이 은은하다. 참, 첨엔 먼지향이 있었네
나나묵자 +
우노형님과 노량진에서 간단히 한잔 했다.
Santa Rita 8KM Reserva Especial Merlot 2019
부드러운 데일리
나나묵자 +
Frei Brothers Zinfandel 2018
산미가 좀 쎈편이다. 진하고 아주 드라이 하다.
나나묵자 +
버섯과 고기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산에가면과 관악산 완들을 하고 노량진으로 가서 마신 와인....
HESS Select 2017
데일리 와인인데 잘 발란스된 와인이다. 잘만들었다. 또 사마셔야겠다.
나나묵자 +
집에서 그냥 심심해서 오픈한 와인들...
Torre Zambra MADIA Montepulciano d'Abruzzo
제임스서클링 점수는 안믿는데 그래도 92점이라 샀는데...속았다. ㅜ.ㅜ
밍밍하고 꼭 물탄느낌
나나묵자 -
와인책을 좀 샀다.
Frei Brothers Zinfandel 2018
집에서 오픈해서 3일에 걸쳐 마셔본다. 음식을 빼고 와인만 마시니 산미 어떻게 ㅠ.ㅠ
나쁘진 않다.
나나묵자 +
그냥 이렇게 해보고 싶어서....
또 입이 궁금해서 한병 오픈했다.
Apothic CAR C/S 2019
와우~~ 데일리지만 초코렛 향이 가득하고 피니쉬로 단맛이 도는게 마시기 좋다.
나나묵자 +
용탁형님과 재선형님과 노량진에서 보기로 했는데 와인이 빠지면 쓰나...셀러에서 엄선해서 갔다.
Roversi Barbaresco 2016
하루전 오픈했는데도 산미 작살!! 쪼이는 탄닌은 네비올로 맞네.
같은 로베르시 바롤로는 참 맛있게 마셨는데 바바레스코는 좀 다르네..
나나묵자 +
Carlo Sani Susumaniello
첨 마셔보는 와인이다. 검은 당나귀란 뜻인데 맛은 뭐랄까 조미료를 싹 뺀 단백한 맛이다.
음식과 마시니 나쁘지는 않았다.
나나묵자 +
가지볶음이 점점 더 맛있어 졌다. 잘 먹었다. ㅎㅎ
Frei Brothers Zinfandel 2018
어라? 이번달에만 3번째 마셔보는데 병브리딩만 하고 음식과 마시니 산미도 적도 진득한 맛이 도는게 완전 다른와인이다. 이거 뭐니? 드라이하고 감초향이 돌면서 진득하다. 희안하네..완전 다른와인이네...
나나묵자 ++
집에 가는길에 보는 대성학원.... 저기 5층에서 공부했었는데..... 기억이 없어지질 않네 ㅎㅎ
일요일 쉬는데 우노형님이 피아형님과 같이 본다고 나오라고 하시네... 남구로 시장에서 와인을 마실줄이야....ㅎㅎ
Duca Taro Appassimento
베네토 와인 메이킹 기법은 남쪽동네에서 사용한 와인이다.
근데 ... 농축한 포도로 만들면 당도가 같이 올라가야 하는데 발효는 끝까지 했네..
진득한 맛을 기대했는데 드라이하고 알콜 돗수만 높아졌네.
나나묵자
Duca Taro Primitivo Puglia
프리미티보는 살짝 설탕태운 향과 맛이 최고인데 그 맛이 없네.
나나묵자 -
'와인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2.5월 와인즐기기 ..... (feat. 사무실방문) (0) | 2022.05.17 |
|---|---|
| 2022.5 와인 즐기기(feat. 양평 소노휴) (0) | 2022.05.06 |
| 2022.4월 와인 즐기기 (0) | 2022.04.12 |
| 2022.3월 와인 즐기기 (0) | 2022.03.07 |
| 2022년 2월 와인 즐기기 - feat. 오랜만에 만난 형님들 (0) | 2022.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