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와인들고 가서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참 좋다. ^^
Hames Creek C/S 2016
허브향과 잘어울려진 찐득한 카카오,베리쨈의 향.. 좋다.
나나묵자 +
Napa Ridge C/S 2016
숨은 보석!! 작년 여름? 가을? 이마트에서 3만원 주고 샀다. 3만원에 나파카쇼를 사는 건 쉽지않다.
기대한 바로 그 맛!! 베리와 적절한 산미 그리고 우아한 탄닌이 피니쉬로 이어지는 단맛...
나나묵자 +
Beringer Main & Vine White Zinfandel 2019
오랜만에 로제와인 마신다. 상큼하고 신선한 과일향과 딸기향이 작살이다. 살짝 단맛이 이어지는게 참 맛있다.
나나묵자 +
Elouan Pinot Noir 2018
오레곤 피노누아이다. 오레곤이란 단어 하나에 맛을 유추할 수 있다.
우선 카쇼에 버금갈 만큼 색이 진하다. 맛을 보니 마네랄 작살, 찐한 산딸기쨈의 느낌..좋네
나나묵자 ++
Heartland C/S 2017
아몬라 만드는 벤글뤠처의 와인메이커가 만든 와인이다.
이걸로 많은 이들이 이와인을 사는데 맛은 .. 먼지에 갇혀있는 맛이다.
내일 마셔야 맛을 알겠다. 오늘까지는 그닥...
나나묵자 +
선거전날 양평 소노휴에 갔다. 헌주지사장이 SKO로 혼자있다고 ... 그럼 가야지 ㅋ~
주변 풍광 좋다.
로비에서 와인을 파네 .. 오~~~
양평에서는 역시 양평해장국이지.... 초식이 그동안 동네에서 먹었던과는 다르다. 양평 WIN!!
귀가길의 석양
마당에서 바베큐 먹을 수 있게 해놨다.
이 장비로 ....
들어와서 TV 보면서 와인 한잔 해본다.
Anciens Temps
언제 마셔도 늘 제몫을 하는 녀석 .. 맛있다.
나나묵자+
Chimay
이건 수도원 맥주다. 10도가 넘는데도 알콜부즈 거의 없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3월말 ..... 요즘 직원들과 와인을 가끔 마신다. 월요일이라 간단히 한잔 하기로 급 번개가 잡혔다.
급 디켄팅을 한다.
디켄터가 있지만 닦기 귀찮을 때는 물병이 간단하고 좋다. ㅋ~~
노량진 양꼬치집으로 갔다.
오늘의 선수들과 꿔바로우로 시작한다.
Jean-Louis Chave Selection Cotes du Rhone Mon Coeur 2018
나무와 흙의 느낌. 옅은 베리류향과 허브,미네랄느낌 좋다. 나는 이런게 좋다. ㅎ
나나묵자 +
Barossa Ink Shiras 2019
한마디로 찐득한 베리쨈에 카카오,초코렛 듬뿍넣은 느낌이다.
다들 좋아라 하네.. 역시 디켄팅이나 병브리딩을 하면 와인맛이 배가된다. ㅎ
나나묵자 +
이제 3월도 끝이다. 4월엔 또 어떤 와인이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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