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4 Marques de Riscal

마르케스 데 리스칼은 와인으로도 유명하지만 프랑크게리가 설계한 호텔로도 아주 유명하다.

 

예전 방문했던 기록

2013.2.22 와이너리투어 - 마르퀘스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 프랑크게리의 작품을 볼 수 있는곳! 
https://choiwonkyu.tistory.com/17373811

2013.2.22 Winery Tour - Marques de Riscal

 

네비에서 거의 다 왔다고 하니 이러한 풍경이 보인다.

여기는 주차장이고 호텔이 보이고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은 와이너리고 shop과 tour하는 곳은 오른쪽에 있다.

이 철문으로 들어가면 와이너리 투어의 시작인데 겨울이라 tour closed !

shop에 들어가면 다양한 먹거리와 goods가 있다.

예전와 왔던 기억을 더듬으면 지금 훨씬 멋있게 변해있다.

장식용품도 있네

와인에게만 관심이 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둘러본다.

2022년 월드 베스트 포도밭 상을 받아나 보다.

Marques de Riscal Reserva 하드 케이드가 15.15eur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고 한국에서 파는 같은 와인과는 다른 맛이 난다. 배로 운송되면서 미묘한 타바코 같은 향이 빠진다. 진짜 이곳에서 마셔보면 다들 그 느낌을 알 수 있다.

오크통 위에 오밀조밀한 조명들

다양한 와인들이 있다.

사실 가격대비 품질로는 이곳 와인들이 거의 상위권이지~

XR Reserva 2017 19eur .. 사고 싶지만 들고 갈 수 없어 마시기로..ㅎㅎ

내가 이나라에만 살았어도 이러한 매그넘, 더블매그넘, 제로보암 샀을거다. 집에 장식해 놓으면 정말 뽀대 나거든 ㅎ

여기는 윗급 라인이다. Baron de Chirel 2018 159.25eur, Gran Reserva 2016 83.75 eur

이곳은 bar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문하고 바로 마시고 먹을 수 있다.

가격봐라~ 잔으로 주문하면 Verdejo 1eur, Rosado 0.8 eur, Arienzo Crianza 1eur, Marques de Riscal Gran Reserva 4.30eur reserva 2.15eur 정말 와이너리에서 원가로 파는구나~~

직원이 와인 따르느라 바쁘다.

여기도 와인 따르는 기계 장비를 사용하네

로사도, XR, Gran Reserva 딱 3잔과 초리소 주문했다.

그랑 리저바는 이렇게 네임텍을 씌워주네, 나눠서 시음해 본다.

그랑 리저바는 농축된 베리쨈의 폭탄!! 맛있다.

XR은 평범하지만 마시기 편안했고

초리소는 빵과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금방 비웠다.

그리고 이날의 1등은 로사도!! 상쾌한 산미와 은은한 꽃향이 낮에 가볍게 마시기 딱 좋았다.

그랑 리저바 사진 한장 더 찍고

오늘의 1등와인 로사도 한병 사왔다. 이제 점심 먹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