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와인시음회 생생현장입니다.
오늘 초대된 와인과 안주 친구들입니다.
안주 중에서 백미는 바로 이 채끝 스테이크죠!!
아쿠님의 그 공백을 보이지 않는곳에서
뭇사내의 손들로 훌륭히 채우셨습니다. 짝짝짝!!
그리고 깔끔히 입안을 정리해주는 이 친구들~~^^
또 나왔습니다. 채끝씨!! 이 친구는 저 위 친구랑 다른 채끝...
와인으로 말하믄 밭은 같아도 재배구역이 다르다할까?
등심에 가까운 채끝이랑 꼬리쪽에 가까운 채끝 ^^
철없는 자유님은 이 안주에 곁들인 와인맛에 푹 빠지셨다는~~
오늘의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좌팀!! 원큐님을 조장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배재한님, 와인소나타님, 준하오님, 보라공주님, 우노님, 피버님, 정글토끼님....맞죠? ^^;
열심히 시음회를 합니다.
여기도 역시~~
중간중간 원큐님의 자세한 와인강의와 더불어~~
이번엔 우팀~~우리의 멋진 선배님, 산에 가면님을 조장으로,
앗!! 전체사진이 없네요. ^^;
왼쪽으로 와만동의 카리스마 초밥맨님,
살이 많이 빠지신 달빛찬님, 보기좋습니다.
너무 다정해 남매로 착각한 플로렌스님, 꼬북이님
그날 플로렌스님의 재치있는 입담과 꼬북이님의 애드립 = 환상의 조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우리팀도 열심히,
왼쪽으로 제제님, 바인님, 달빛찬님
살사 이미지와 달리 구수한 느낌이신
제제님, 그날의 대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철없는 자유님
바다에서 육지로 입맛이 바뀌신다는...스테이크가 뭔지...^^
항상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이날의 스타..이녀석..자세한 내용은 원큐님 글 참조~~
전에 멋도 모르고 맛셨던 이스카이와 담배향이 빠진 어린노무 아마로네
섞어놓은 듯한...제 입맛으로요. ^^
테이스팅 종이 보이시죠? 자세히 적어놓은 그림과 더불어...
아마도 보라공주님것으로 추정...원큐님의 설명을 아주 열심히 적으세요. 항상!! 맞죠?
" 그녀석..이리 좀 줘봐 "
역시 인기 만점입니다.
전 10시 넘어서 퇴장을 했는데,
사진을 보니 역시 이날에도 특별손님이 계셨네요.
아....아쉽다. DOC급 이태리와인
헉, 한병 더?
T.T
우리의 영원한 서포터~~우노님
우노님이 계시기에 여기 모든분들은 행복합니다. ^^
찬조안주.....핏자!!
귀남님이 늦으막에 방문을 하셨습니다.
아직 몸이 안좋으신것 같던데요.
이상 4월 5일 와인시음회 생생모습이었습니다.
맞나요? 생생한거 ^^;
사진 : 보라공주님
제공 : 세에인트님
편집 : 바아아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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