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2007(new)

와인 2007[스크랩] 4월5일 와인시음회 생생모습 - 내가 쓴 글아님 ㅎ

choioneq 2024. 3. 21. 17:12

4월5일 와인시음회 생생현장입니다.

 오늘 초대된 와인과 안주 친구들입니다.

 

안주 중에서 백미는 바로 이 채끝 스테이크죠!!

아쿠님의 그 공백을 보이지 않는곳에서

뭇사내의 손들로 훌륭히 채우셨습니다. 짝짝짝!!

 

그리고 깔끔히 입안을 정리해주는 이 친구들~~^^

 

 

또 나왔습니다. 채끝씨!! 이 친구는 저 위 친구랑 다른 채끝...

와인으로 말하믄 밭은 같아도 재배구역이 다르다할까?

등심에 가까운 채끝이랑 꼬리쪽에 가까운 채끝 ^^

철없는 자유님은 이 안주에 곁들인 와인맛에 푹 빠지셨다는~~

 

 

오늘의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좌팀!! 원큐님을 조장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배재한님, 와인소나타님, 준하오님, 보라공주님, 우노님, 피버님, 정글토끼님....맞죠? ^^;

 

 

열심히 시음회를 합니다.

 

 

여기도 역시~~

 

 

중간중간 원큐님의 자세한 와인강의와 더불어~~

 

 

이번엔 우팀~~우리의 멋진 선배님, 산에 가면님을 조장으로,

앗!! 전체사진이 없네요. ^^;

왼쪽으로 와만동의 카리스마 초밥맨님,

 살이 많이 빠지신 달빛찬님, 보기좋습니다.

 

너무 다정해 남매로 착각한 플로렌스님, 꼬북이님

그날 플로렌스님의 재치있는 입담과 꼬북이님의 애드립 = 환상의 조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우리팀도 열심히,

왼쪽으로 제제님, 바인님, 달빛찬님

살사 이미지와 달리 구수한 느낌이신

제제님, 그날의 대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철없는 자유님

바다에서 육지로 입맛이 바뀌신다는...스테이크가 뭔지...^^

항상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이날의 스타..이녀석..자세한 내용은 원큐님 글 참조~~

전에 멋도 모르고 맛셨던 이스카이와 담배향이 빠진 어린노무 아마로네

섞어놓은 듯한...제 입맛으로요. ^^

 

 

테이스팅 종이 보이시죠? 자세히 적어놓은 그림과 더불어...

아마도 보라공주님것으로 추정...원큐님의 설명을 아주 열심히 적으세요. 항상!!  맞죠?

 

 

 

 " 그녀석..이리 좀 줘봐 "

역시 인기 만점입니다.

 

 

전 10시 넘어서 퇴장을 했는데,

사진을 보니 역시 이날에도 특별손님이 계셨네요.

아....아쉽다. DOC급 이태리와인 

 

 

헉, 한병 더?

T.T

 

 

우리의 영원한 서포터~~우노님

우노님이 계시기에 여기 모든분들은 행복합니다. ^^

 

 

 

찬조안주.....핏자!!

 

 

귀남님이 늦으막에 방문을 하셨습니다.

아직 몸이 안좋으신것 같던데요.

 

이상 4월 5일 와인시음회 생생모습이었습니다.

맞나요? 생생한거 ^^;

 

사진 : 보라공주님

제공 : 세에인트님

편집 : 바아아인님

출처 : 와인만들기
글쓴이 : Wein/바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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