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2007(new)

2007년 5월4일 주류 박람회 (14)

choioneq 2024. 3. 22. 09:37


4시간동안 흙속의 진주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그중에 고른 와인입니다.

낮은 가격 높은 품질

Vina Maipo Carmenere Reserva  2006

Vina Maipo Carmenere 2006

Vina Maipo C/S merolt 2006
칠레와인입니다. 비나마이포 까르미네르리제르바는 커피향이 아주 좋습니다. 일반급도
일품입니다. 가격을 듣고 바로 명함 주고받았습니다. 맛보신 분들 많이시죠?

바로 공구할 예정입니다. ^^

Vina Maipo C/S Gran Reserva C/S 2005
이건 그랑리제르바급인데... 환상입니다. 하지만 아직 판매는 미정이라고 하네요... 쩝...

Bindi Sergardi 

Bindi Sergardi Chianti Colli 2005
샘플로 받을 키안티클라시코입니다. 부녀가 같이 와이너리와 마케팅을 하는데 함 보기

좋은 부녀지간입니다. 와인또한 great입니다. 가격만 작당하면 수입하면 되는데...

adegaborda pt. Alentejo Reserva 2004
이날의 하일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포르투칼와인인데 유럽정상회담때
나온 와인이라고 하는데 4.5유로 정도입니다. 무지무지 ... 엄청 엄청 좋습니다.
물론 가격대 성능비로요

Adega Coop Borba Reserva 2003

보르바도 상당히 좋습니다.

Simonsvlei Shiraz 2005

 

Landskroon Shiraz 2005

 


남아프리카공화국 와인은 피노타쥐와 시라만 시음을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이 둘이 아주 좋습니다. 왼쪽은 2.5불정도 오른쪽은 4.5불정도 입니다. 여건이 되면

오른쪽거 수입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6시에 나오는데 발견한 부스의 광고판. 어디서 많이 봤는데... 우리집에 있는 와인입니다.
국내판매가격은 10만원이상 이라고 하는데 전 3월에 선물받았습니다. ㅎㅎㅎ (묘간이가 줌 ㅋ~)
시음회에 풀겠습니다. 맛을 봐야죠...

Poggio Alle Sughere Morellino di Scansano 2004

 

Castello di Monastreo Chianti Classico 2004

Primitivo 
이번 주류박람회는 작년과 달리 마지막날에는 좋은 와인이 별로 없고 바이어들도 이미

많은 계약을 하고난 후라 많은 정보은 얻지 못했습니다.

다행이 작년의 경험을 살려 와인을 마시지 않고 향과 맛만보고 뱉는 방식으로 다양한 와인을

접할 좋은 기회였습니다.

벌써 내년이 기다려 집니다. ^^ 

출처 : 와인만들기
글쓴이 : oneq 원글보기
메모 :
 테라도로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