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일도 너무 바쁘고 늦게 퇴근하는 아내....
일하는 아줌마도 연말모임이라 일찍 퇴근하고 ... 덩그러니 차려진 저녁상을 보니 한잔 생각나네요.
오늘은 송이구이에 한우안심찜을 아줌마가 준비하고 갔네요.... 이젠 질리는데....
그래서 table와인 하나 까브에서 꺼내옵니다. 뭘 꺼낼까 고민했죠.....
그렇지 식사와 함께하기엔 역시 저렴한 대중적인 와인이 최고죠.. 결정했쓰~
남으면 와이프와서 와인팩 하라고 줘야지~
예? ... 예....
어머니께서 약먹을 시간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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