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2011(new)

2011년 9월 마신 와인들 (7)

choioneq 2024. 5. 6. 17:40

 

공덕 와만동 지인이 오픈한 펍에서 번개 

Cava Pere Ventura Brut Nature

 예전에 마실때는 산미가 많이 튀었는데 1년 숙성이 되니 발란스가 좋아졌다.

나나묵자 +

메버릭 & 산에가면

 

TamaSa 

그루지아 화이트...

리즐링을 연상시키는 맛과 향...그런데 산미도 있으면서 단맛까지 상쾌하고 올라온다. 아주 좋은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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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folds Bin 8 Cabernet Shiraz 2005

전형적인 호주 쉬라즈....끈쩍 달콤

나나묵자

 

BV Coastal Estates Zinfandel 2007

진판델을 자주 마셔보면 독특한 향이 매료된다. 오묘한 후추향이 아주 좋다. 데일리급 와인으로 초강추

나나묵자

 

 

 

서울대입구 번개 - 미군부대에서 온 맥주

Louis M Martini 2009

소노마 것과 나파것이 있는데 나파것이 좀더 윗급. 베리쨈을 포도주스에 티먹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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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siscan Estate  Cabernet Saugvinon Napa Valley 2008

2007까지의 레이블에서 바뀌었다. C/S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탄닌이 적고 달다...꼭 쉬라즈와 블랜딩한 느낌. 그래도 마실만 하다.

나나묵자

Mandorlaia "I Massi" 2008

동물향, 귀부포보의 느낌, 한마디로 향신료를 잔뜩 바른 여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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