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번개.....

Hautes-Cotes de Nuits 2009
고급스러운 샤도네이의 느낌. 연한 오크향과 상큼한 산미...
나나묵자

BANFI Poggio Alle Mura BDM 2006
3번째인가 마셔보는 Alle Mura ... 일단 일반 BDM보다는 상위급이다. 1999년 빈티지가 내 기억으로는 WS 1위 한적이 2006인가 2007년... 이태리 특유의 산미 그리고 고풍스러운 오크향이 작살이다.
이런 와인만 마시고 싶다니깐....ㅎㅎㅎ
내다묵자 -

Torbreck woodcutter's Shiraz 2009
ZEN에서 마셔보고 오크향이 너무 좋아서 또 샀던 와인인데..... 그랬는데.....
전작 와인이 너무 좋아서 그땐 몰랐는데 발란스가 한쪽으로 튄다. 인위적인 오크향이 살짝 거슬리지만
뭐...그런대로 가격대비 성능비 좋다. 진짠 베리쨈향이 가득
나나묵자

이날 마시지는 않았지만 한번 구경이나 해보자고 해서 사진을 찍었다.
한번 맛을 상상해보면..... 울트라 풀바디에 카카오향이 가득하고 찐득한 커피 그리고 잘익은 베리류를 쨈으로 만들어 놓은듯한 느낌이 날것 같다.... 당근 내다묵자급일지....ㅎㅎㅎ

이번에 만든 맥주가 잘 나왔다. 특히 후가든이....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네....ㅎㅎ

때깔도 좋고...ㅋ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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