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습니다.
와만동 모임을 작은집에서 해서 서빙볼겸 같이 마시기로 하고 스파클링 두병 가져갔다.
그럼 테이스팅 후기 써볼까나? 근데 한달만에 쓰는 거라 맛은 몇개 기억나고 나머진 느낌으로 써본다. ㅡ.ㅡ
Z. Alecsander Brown Uncaged Pinor noir 2016
피노같지 않게 탄닌도 있고 진하다. 낙엽의 느낌과 피니쉬에서 피오인줄 확인!! 강한 피노!!
나나묵자 +
Capo Zafferano Primitivo Puglia
언제 마셔도 달달한 느낌의 허브향이 좋다.
나나묵자 +
Poggio al Tufo Maresco Toscana 2015
기억이 안난다. 다만 느낌이 좋았다는 것이 희미하게 남.
나나묵자 +
Odessa N/V
전에 마실 때 이렇지 않았는데 쓰다. ㅠ.ㅠ
이게뭐니이게
Michele Chiarlo Cipressi NIzza DOCG 2016
마신 기억이 없다. ㅡ.ㅡ
3 Tinques D.O Emporda 2014
서빙하느라 ....
Poggio Apricale Brunelli Toscana
레이블이 참 이쁘다. 딱 한모금 했는데 우아하고 산미가 좀 있고 좋았다.
나나묵자
Santa Rita Medalla Real Gran Reserva C/S 2015
초코렛과 카카오 그리고 오크향 듬뿍
나나묵자
이건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줬다. ㅎㅎ
해서가 가져온 미국와인이 오늘의 주인공!!
Tenuta Il Corno Chianti 2016
그냥 그런 끼안티
나나묵자-
메버릭이 가져온 증류주들..
보드카와 소주 그리고 증류주40도에 각 한달이상씩 숙성한 건데 의외로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청명형님이 3년 숙성한 복분자 가져오셨고 이것도 맛있었다.
난 밖에서 또 마시고
단체사진
반가웠습니다. ^^
'와인 20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0.24 먼데이 블루스 - 마포고 동문과 함께 진짜 사이까이아를 마시다!! (0) | 2019.11.06 |
---|---|
2019.10.22 인와음사 - 딸래미 생일 빈티지 우니꼬 2000 마시다. (0) | 2019.10.23 |
2019월 즐기고 있는 와인들 ... (0) | 2019.09.10 |
2019.8 개돼지펍에서 와인을 즐기다... (0) | 2019.08.25 |
2019.8.22 인와음사 - 고기집 열 (0) | 2019.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