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옥수동 아지트에서 모였다. 이날의 메인은 힘차니가 홍콩면세점에서 사온 파비옹루즈 2005 !! 기대를 안고 한걸음에 달렸다.
Chianti Classico Tenute Poggio 2006
먼저 도착한 사람들은 위해 한병오픈한 키안티... 가볍과 상쾌하고 즐거운 느낌. 탄닌은 적고 산미는 약간 있으면서 가볍다
나나묵자 -
Mono Pinot Noir 2007
첨엔 동물향이 무지 올라온다. 시간이 지나면서 꽃향기가 피어오르는데 가격대 성능비로 아주 좋은 피노누아.
나나묵자 +
Yarden C/S 2004
이스라엘 카쇼다, 첨 맛보는 이스라엘와인.... 카쇼의 묵직한 맛은 있는데 무지 독특하다. 첨 느껴보는 맛과 향이 포함되어 있다.
뭐랄까... 한약재 한움큼 발효할때 넣은느낌? 뭐 발란스도 좋고 피니쉬도 길고 좋네..
나나묵자
Pavillion Rouge 2005
아.... 2005년.... 3시간을 나둬도 필 생각을 안한다. 이런와인은 최소 12시간은 미리 열어뒀어야 하는데...
아쉬움을 남겨두고 3시간째 한입에 털었다.
평가불가!!
Pegoes 2006
수다 떠느라 한모금도 못 마셨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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