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왠지 목이 컬컬해지는 오후.... 시간되는 분들이 모였다.
양꼬치와 어울리는 와인들 가지고 모인자리
Tenute Poggio Chianti Classico 2006
테누테 포지오 키안티 클라시코 2006
편안하게 마실 산지오베제... 산미가 유쾌하게 넘어간다.
나나묵자-
Ch. Beausejour Saint-Emilion Grad Cru 1007
샤또 보세주르 1997
오늘의 메인!! 보르도 우완 멜롯베이스의 2등급와인. 무척 기대를 했는데....
부쇼네... ㅠ.ㅠ
Lindemans Bin 50 Shiraz 2008
린드만 빈50 쉬라즈 2008
풀냄새 가득한 신선한 와인
나나묵자 -
이날의 양꼬치는 그동안 먹었던 것중 최고!! 양고기에는 램과 머튼이 있는데 lamb이 어린양이다.
질좋은 램을 맛나게 먹은것 같다. 짭짭!!
성지순례코스인 가지튀김. 언제 먹어도 담백하고 아삭한 퇴김옷과 소고기의 맛이 잘 어울린다.
튀김두부볶음.... 역시 넘 맛나.... 마무리로 내가 만든 필스너와 온면으로.... 자 이제 노래방으로 고고~~~~
이번에 좋은일 있을 도도 은주씨와 스트레스 zero 초절정 지원씨
춤을 이리도 잘출줄은 상상도 못했다. 넘 잼있었어요 5월에 또 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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