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20일 맥주와와인 노량진 번개~~ (7)

와인번개~ 

Ch. de Montfaucon Baron Louis Cotes du Rhone 2005 

Ch. Martinens Margaux 2002

Les Gardettes 2005

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관악산 정상!! 

 

 

 

노량진 만주양꼬치 번개

소리가 일본에서 사온 사케 1.8리터

 혼죠주인데 보통의 준마이보다 비싸고 향도 저 좋네....... 소리야~~ 잘~~ 먹었다 ^^

San Pedro Cabo de Hornos 2006

까보 데 오르노스 2006

2002는 너무 맛나게 마셔서 기대가 컸는데 맛이 변했다. 오크숙성이 적었는지 진한 갈색이 섞인 가넷색이어야 하는데

걍 가넷색... 첫 맛은 강하고 진하다. 향신료향과 진한 과일향이 지배적이다.

나나묵자

Ch. Martinens Margaux 2002

샤또 마르땡 2002 

소리가 마고지역꺼 좋아라 한다고 해서 깐 와인..... 산미가 강하고 잠시후 산미가 겉히자 잠시 오크향과 보르도의 느낌이 나는데.. 금방 꺽인다. 새신랑 소리가 별로라고 해서.... "그래 한병 더 깐다 까~~~~"

나나묵자 -

 

Ch. Haut-Bellevue Cru Bourjeor Haut-Medoc 2004

 오 벨레브 2004

소리땜에 한병 더 깐 와인..... 이놈은 제대로네.... 은은한 오크향과 절제된 산미 그리고 발란스가 좋다.

나나묵자

Ch. de Montfaucon Comtesse Madeleine Lirac Blanc 2006

삼식이랑 야구 할려고 우노형님께 부탁해서 받은 글러브~~ 

집에 가지고 가자마자 다른 글러브 꺼내서 왁싱하고 그 결과보고 이넘을 오늘 왁싱할꺼다.

음 하하하하~~

삼식이랑 캐치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