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2024

2024년 5월 집, 처가집, 시드니스테이크, Bar 박람회 (14)

choioneq 2024. 5. 11. 13:17

혼자 저녁을 먹어야 해서 간단히 파스타 했다. 그럼 와인이 필요하지 ㅎ 

ITER Pinot Noir 2018
은은한 깨볶은 향과 자두, 딸기의 향
나나묵자 +

 

 

다음날 저녁에 어제 남은 와인 한잔 한다.

Hames Creek C/S 2016
마실 때 없으면 바로 따서 마시는 와인
나나묵자

 

 

집에서는 비싼 와인 마실 수 없다. 뭐 이정도도 훌륭하다.

 

 

낮에 재선형님 텃밭에 갔다가 용산 와인킹 팝업스토어에 갔다.

Champagne Tornay Gran Cru 2009
용산 와인킹 팝업스토어가서 몇병 사면서 살짝 시음한 와인
한모금에 입안에 신선한 바게트빵 향이 가득!! 피니쉬도 아주 기네
나나묵자 ++ 

 

 

Bernard Tornay Cuvee Palais des Dames Grand Cru Brut
와~ 이건 더 좋네!! 샴페인은 참자 ㅠ.ㅠ
나나묵자 ++

 

 

Bodegas Valduero Tierra Alta 'De 2 Cotas' Reserva 2016
이거 물건이다. 예전 여러번 마셨던 와인을 오랜만에 만났다.
한마디로 우유에 초코렛 빠트린 맛과 향
나나묵자 ++ 

 

 

 

처가집에 전화해서 저녁같이 먹자고 했더니 집으로 오란다. 맥주 몇병들고 갔다.

Bodegas Valduero Tierra Alta 'De 2 Cotas' Reserva 2016
이거 물건이다. 예전 여러번 마셨던 와인을 오랜만에 만났다.
한마디로 우유에 초코렛 빠트린 맛과 향
나나묵자 ++ 

 

 

G7 Cabernet Saugvinon Reserva 2017
나나묵자 - 

 

 

G7 Cabernet Saugvinon Reserva 2017
나나묵자 - 

 

G7은 딱 여기까지가 한계인거 같고 그랑 레제르바는 참 맛있었다.

 

 

 

수요일 정휴형님 오셔서 스테이크에 와인한잔 하러 시드니스테이크에 갔다.

Arama Sauvignon Blanc 
이게뭐니이게 

 

 

이곳은 3번째 방문하는데 스테이크 맛집이다. 가격보면 자꾸 방문하고 싶은 곳~~

 

 

 

내가 가겨간 와인 바로 오픈했다.

Passo Segreto Appassimento Puglia 
스파이시하고 말린 허브향이 좋고 피니쉬로 진한 설탕 태운맛 일품!! 
나나묵자 ++

 

 

 

스테이크집에서 안마신 와인 다음날 집에서 오픈했다.

MG Estate C/S 2020
나나묵자

파스타가 제일 쉬워요~~~ ㅎ

 

 

어버이날 윤성이가 출근하면서 선물로 나두고 갔다. 기특하다. 이제 다 컸네 ㅎㅎㅎ   바로 안경해야지~~~ 

La Mador C/S 2020
부쇼네 ㅠ.ㅠ 다른거 오픈해 본다.

La Mador Carmenere 2020
이것도 그닥...
이게뭐니이게 

부쇼네 와인은 묘간이 목욕할 때 넣어줬다. 

 

 

토요일 2024 Bar 박람회에 갔다.

와 오전인데 인파가 넘친다. 50분 줄서서 들어갔다.

 

 

카발란 맛봤는데 거칠다.

 

 

깔바도스는 언제나 입맛에 맞다. ㅎㅎ

 

 

메이저 꼬냑은 아니지만 맛있는 꼬냑~~

 

 

아트 몬스터 분이 알아보고 IPA 두잔이나 주시네... 감사합니다. ^^

 

 

와 아일랜드 싱글몰트 위스키인데 참 맛있었다.  CS 한병 살까 했는데 요즘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서 꾹 참았다.

 

 

 

와인 코너가 있어서 천천히 시음했다.

The Hunting Lodge Vibrant S/B 2021 2022 2023
신선한 배, 파인애플
나나묵자 + 

추사에 가서 와인맨형님께 인사하고 

 

사진몇장 찍고 왔다.

 

버릭이가 추천한 위스키 ...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