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급조된 모임... 울 동네에 놀러오신다고 하신 형님....그 편에 골프채를 받으시는 분.... 그 분을 간만에 만나는 분까지....진짜 우연한것은 맥주 주문하고 있는데 나를 알아보고 인사하는 편지....더 우연한 일은
편지 오빠내외가 오셔서 같이 인사하고.... 정말 공부만 하신 분위기.....아들은 아빠 판박이...ㅋ
Robert Mondavi C/S 2007
희안하게 야외에서 마시면 같은 와인도 맛은 두배로 맛있네....ㅎㅎ
나나묵자 +
Frescobaldi Mormoreto 2007
여러번 마셨는데 이날이 젤로 맛났다. 신선한 초코렛과 코코아를 신선한 검은계열 베리와 먹는 느낌.
나나묵자 +
Le Plaisir 2005
미쉘롤랑이 직접 양조했다는 프랑스 남부와인.... 30분정도 스월링하니 쉬라,그라나쉬의 느낌이 난다.
근데 서빙온도가 높아서 아쉬웠다는.....
나나묵자
여러 안주도 즉석에서 요리해주니 맛나고.... 케이준 셀러드는 남겼네....맥주는 전세계에서 가장 맛없다는 대한민국 맥주,.,...그나마 좀 나은 MAX .... 에휴...맥주 후진국
시원~~~하고 공기 좋고...은은한 음악과 조명은 정말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10시 시마이~~
사진기 안가지고 간게 참 후회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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