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동네분들과 가볍게 한잔 하는 자리....
Nederberg Rose 2011
피노타쥐로 만든 로제..... 깔끔 발랄 드라이....그리고 피노타쥐 특유의 타이어 타는 냄새가 살짝...
가볍게 마시기 좋다.
나나묵자 -
Norton Barrel Select Malbec 2009
노통은 언제나 마셔도 실패할 확률이 적다. 특히 프리바다는 참으로 좋은데..이놈은 그 밑에등급.
찐한 베리쨈향이 가득 고기와 먹기 딱인데....피자와 먹었네.....ㅎㅎ
나나묵자
Georg Muller Rheingau pinot noir 07
생각보다 훨씬 훌륭하다. 프랑스 피노느낌. 산미도 좋고 피노특유의 장미향과 연필향이 살짝 감도는데...
피니쉬가 약하고 금방 꺽인다.
나나묵자
이렇게 4병을 순식간에....ㅎ
자몽
갑오징어
아...갑오징어와 자몽이 참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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