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기모임..... 이번달에만 6번 와인을 마시는 구나..... 이러다 올해는 400병은 족히 넘길듯.... 짭짭..
J. Baumer Rheingau Riesling 2011
적당한 산미 살짝 도는 미네랄 뒤에서 올라오는 사과,꿀,라임의 향...이래서 난 리즐링이 좋다.
나나묵자 +
Santorsola Barbaresco 2006
말린자두.... 그리고 약간의 간장 맛.... 네비올로는 이게 아닌데.... 짭
나나묵자 -
Umani Ronchi Jorio Montepulciano d'Abruzzo
무난한 와인...집에서 반주로 마셔도 좋고 밖에서 수다 떨면서 마셔도 좋고..... 부드러운 탄닌이 좋다.
나나묵자
Esporao reserva 2001
잘 익었다. 6개들이 한박스인데...예전에 10박스를 사서 막 퍼주고 퍼 마셨던 바로 그 와인!!
아직 남아 있었다니.... 필 것도 없다. 오픈후 바로 마시니 딱이다. 한마디로 오크통에서 졸인 블루베리 쨈!!
나나묵자 +
나의 완소 스모크 완전곡물 에일도 작살!!
중식에는 역시 바이주....중국 대표술 수징방~
두번째 먹어보는 도미찜요리... 신선한 횟감을 이렇게 먹기는 좀 아깝지만..그래도 언제 이런거 먹나....
부드럽고 레몬과 간장소스로 버무린 흰 생선살의 식감이 작살...언제 이런거 먹어보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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