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마시는 와인이 젤로 편하다. 대신 아주 좋은거는 못마신다는 단점이 있다. ㅎㅎ

Louis Perdrier Brut Excellence
소노호 리조트에서 마시고 필받아 박스로 구매한 와인. 웬만한 샴페인 따귀 때리는 맛과 향~
복숭아, 바게트의 조화가 아주 좋다.
나나묵자 ++

"뱅뮤제"인데 탄간볼륨이 너무좋다.

피자와 버블와인은 언제나 옳다.

만주양꼬치에 가져갔더니 다들 맛있다고 난리다.

늘 좋은 호주산 양을 쓰는 만주양꼬치

가지볶음도 맛있고

가지튀김은 20년째 먹고있다. 난 살짝 질린다. ㅎㅎ

Clos du Val Cabernet Sauvignon 2021
나파 카쇼의 정석!! 은은한 허브향이 받혀주는 묵직한 탄닌과 카카오 그리고 멋진 산미까지
나나묵자 ++

Marietta Roman Zinfandel 2016
잘 안피는 놈이라 더블 디켄팅을 하고 가져오니 마실만 하다. 석필의 질감과 탄닌좋고 높은 돗수에서 오는 잔당감까지
나나묵자 +

Carlo Sani Susumaniello
진한 베리, 카카오
나나묵자 +

단연코 오늘의 1등!!!

건강을 위해 토마토 계란볶음은 늘 먹는다. ㅎㅎ
집에 가자고 했는데 드래곤시티에서 딱 한잔만 하자고 하시네 .....

한실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버블~

회원권이 있으니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발베니 딱 두잔하고 왔다. 근데 담날 힘들었다. ㅠ.ㅠ
정휴형님 발칸반도 여행전에 저녁먹으로 우양간에 갔다.

요즘들어 자주 오는데 고기는 정말 맛있다.

Well Done G.S.M 2020
싼티 나보이는 디자인인데 맛은 아니다. 편하게 마실 수 있고 발란스 좋다.
나나묵자 +

Carlo Sani Susumaniello
나나묵자 +

멋진곳~~

니콘을 가져가서 이리저리 찍어본다.

멋진곳이다.
몇일 뒤 처가집 형님네와 저녁먹으러 육전국밥으로 왔다.

육전모듬전골인데 맵지않아 나랑 묘간이에게는 딱인 메뉴~

전도 먹어줬다.

몇일 뒤 처가집에서 저녁먹는데 깐 루이페드리에~ 정말 멋진 와인이다.

육회에 버블도 아주 잘 어울리네 ㅎㅎ

맛있는건 자주 마신다. 파스타는 나의 최애 식사!!!

Oxford Landing Chardonnay 2017
힘이 빠진 부르고뉴 샤도네이의 느낌. 대신 모난곳 없이 편안하다.
나나묵자

묘간이가 화이트 마시자고 해서 깠다.ㅎㅎㅎ

Marietta Roman Zinfandel 2016
화이트 방병 마시고 레드가 땡겨 오픈하고 딱 한잔 마셨다. 왜? 안펴서 ㅠ.ㅠ
나나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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