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페인 무가 와이너리에서 사온 와인을 마시는 날.... ㅋ 원래 이렇게만 마실려고 했는데.... 같은동네 HARO지역 두개의 와인이 더 출전했다. Muga white 2012와이너리에서 산 와인이니 보관상태는 완벽할테고..... 맛을 본다. 아티쵸크의 향! 와이너리에서의 감동은 없지만 이정도 화이트면 박스신공나나묵자 + 배가 고파서 샐러드 건너뛰고 함박스테이크와 허브밥..... 살아있네~~ Muga Crianza 2008탄닌이 무척 강하다. 그래도 잘 스월링하니 풀린다. 실키탄닌과 거친 과일향나나묵자 + 이건 첨보는거네...치즈가 뿌려진 리조또 Muga Prado Enea Gran reserva 2005원래 프라도 에네아가 젤로 입맛에 맞았다. 꽃향이 화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