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쓰리소사이어티에서 투어하고 광주에 있는 신현리에서 양조장투어와 식사하고 마포로와 미스터리에서 맥주 마시고 저녁먹으로 요수정에서 코스요리와 와인즐기고 상수동 웨일펍에서 마지막으로 맥주 마시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초대해주신 몽트비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요수정 후기 올려봅니다. ^^ 원래 이렇게 4병을 콜키지로 마실려고 했다. 늘 그랬듯이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끝을본다. ㅎㅎㅎ Henkell Blanc de Blancs 청포도로만 만든 스파클링와인이다. 드라~~~~이 하다. 어? 그냥 탄산감으로 마실거라 기대안했는데 .. 괜찮다. 드라이 하면서 산뜻하고 은은한 사과,배 향이 있다. 피니쉬는 음내~~ 쩝 나나묵자 1865 C/S 너무 흔해서 판매를 해도 별로 눈이 가지 않지만 참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