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주에 나와 처가집 형님네 결혼기념일이 같은 주에 있어서 평창으로 2박3일 여행을 갔다.
낮에 허브농원에서 단풍을 즐기고 ......
Beringer Main & Vine White Zinfandel 2020
산뜻한게 달다 ...
나나묵자
Indigo Eyes Zinfandel 2018
향신료향이 멋지다.
나나묵자 +
Hames Creek C/S 2016
미리 오픈해서 마시면 언제나 맛있는 와인!!
나나묵자 +
Carlo Sani Susumaniello
세번째인가? 마셔본다. 단백하다고 할까? 깔끔하고 잔당감이 거의 없는 드리이한 와인
나나묵자 +
새언니가 뚝딱 준비한 카프레제~~ 신선하고 맛있네 ㅋ~
치즈와 야채도 맛있고...
동생네 내외도 초청해서 6명이 와인 5병 마셨다. 담날 좀 힘들었네 ㅎㅎㅎ
이 3병의 와인은 24일 정휴형님 병원에서 어깨와 발바닥 치료받고 재선형님과 어바웃샤브에서 마신 와인 후기다.
Masca del Tacco Lu Rappaio Primitivo di Manduria
와 이거 물건이다. 그동안 마셨던 프리미티보보다 훨씬 우아하고 탄닌이 기가막히게 맛있다.
진득하지만 진득하지않고 오크와 탄닌이 넘치치않고 잘 어울린다.
나나묵자 ++
Petalos Bierzo 2020
자주마시네 첨엔 알콜기가 튀는데 좀 놔두니 미네랄리티가 좋고 풀바디에 드라이하지만 베리와 카카오의 느낌이 좋다.
나나묵자 ++
Clos de los Siete 2018
약간 모자라서 오픈했다. 오크를 정말 잘 다룬와인이다.
나나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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