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2020 22

2020.7.4 가산 개돼지펍에서 간단히 와인을 즐길려고 했는데.... 정말루

오랜만에 개돼지펍 개국공신들이 모였다. 권구와 준석이가 못와서 아쉬웠다. Parker Favourite Son Cabernet Merlot 2013 쉬라즈를 너무 맛있게 마셔 카쇼멜롯도 맛있을 줄 알았는데 조금 밀린다. 말린허브느낌에 피니쉬로 단맛이 좋네 나나묵자 + Don Baffo Jumilla Monastrell, Syrah, Petit Verdot 블랜딩인데 모나스트렐? 못느끼겠다. 살짝 설탕타는 맛을 기대했는대... 그래도 맛있으면 된거지. 나나묵자 + Gravelly Ford C/S California 2017 단맛이 도는 미디움풀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움식과 아주 잘 어울린다. 와인 자체가 튀지 않으니 고기와 먹기 딱이다. 가성비 아주좋은 와인 나나묵자 + Los Vascos Cuvee 20e..

와인 2020 2020.07.05

2020.6월 가산 개돼지펍에서 와인을 즐기다.

2020.6월 가산 개돼지펍에서 와인을 즐기다. Possio Al Sale Chuanti Classico 2018 산미가 가득한 산지오배제 90%, 멜롯10% 와인. 라면이나 파스타랑 마셔야 하는데 깡으로 마시긴 산미가 좀 쎄다. 그래도 한시간 뒤에는 좀더 라운드 해졌다. 좀 비싼 와인 마시고 싶다. ㅠ.ㅠ 나나묵자 Clos Saint Jean Les Calades 2018 아주 자무 마시는 와인인데 분명 데미지를 입은 와인이 있다. 뻔이 아는 맛인데 상태가 안좋은 와인이 있네 .... 예전엔 나나묵자+ 였는데 이놈은 나나묵자 이다. Tommasi Possio Al Tufo Maresco Toscana 2015 예전 토마시가 수입되기 전 미군부대에서 나왔던 그 와인들이 요즘은 자주 보인다. 산미좋고 오크..

와인 2020 2020.07.05

2020.6.4 인와음사 - 고기집열

올해 두번째 모이는 날이다. 정말 오랜만이다. 첨으로 와인 레벨을 최소로 줄였지만 맛은 있었다. 그런 후기써볼까나... Dominico Clerico Langhe Dolcetto Visadi 2017 첫맛은 가볍고 드러이한 과일맛이나 하루 지나고 나니 오크향은 거의 없고 미디움바디에 가벼운 과일향이 참 좋다. 나나묵자 ++ Zingari Toscana IGT Rosso 2017 동물향이 첨에 확 퍼진다. 진한베리향에 잔당이 있어 맛있다. 나나묵자 ++ Vina Eguia Reserva 2014 Rioja 푹 익었다. 이태리 와인 마시다가 스페인 와인 마시니 늘 마시던 오키하고 우유향의 피니쉬가 좋다. 아메리칸 오크통의 느낌이다. 나나묵자 ++ Masi Campofiorin 2 오픈후에는 산미가 엄청나다...

와인 2020 2020.06.07

2020.5.16 와인과 홍삼발렌타인

오랜만에 개돼지멤버를이 모여 한잔 하기로 했다. 이렇게 미리 오픈하여 준비완료!! Piccini Memoro blanco 에이.. 나나묵자 - Moana Park Pinot Noir 2013 헤페바이젠같은 피노느낌. 말린딸기향이 좋네 나나묵자 + Marques de La Concordia Reserva 2014 미네랄과 은은한 오크향이 난다. 마르케스데리스칼 크리안싸 느낌이다. 나나묵자 + Columbia Crest H3 C/S 2016 Horse + Heaven + Hills 예전부터 즐겨 마셨던 와인이다. 이번 이마트 장터에 줄서기 상품으로 3만원에 나왔는데 이건 아닌데 싶다. 소규모 와인샵에서 늘 3만원에 주고 사마시던 와인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픈하고 3시간 병브리딩 후 온도맞춰 마시니 맛있다...

와인 2020 2020.05.18

2020.5 이자까야 열

오랜만에 용탁형님, 재선형님만나 강남역에서 와인한잔 했다. ㅋ Wente Vineyards Chardonnay 2017 비싼 와인은 아닌데 참 잘만들었다. 빠다 코코넛향이 듬뿍~ 식전주로 마시기 딱이다. 역시 화이트는 산미도 있어야 하지만 살짝 단맛도 있어야지 ㅋ~ 나나묵자 ++ 깔끔한 모듬회에 화이트는 뭐 말해서 뭐하나.. ㅎㅎ Amaranta Montepulciano D'abruzzo 오랜만에 몬테풀치아노 맛본다. 귀족의 동네 몬테풀치나노에 꼭 가보고 싶다. 품종도 몬테풀치아노.... 농축 과일향 폭탄이라고 딱 표현하고 싶다. 나나묵자 + 이집의 대표메뉴. 연한 레드와 어울리는 음식! Wente Vineyards C/S 2016 믿고 마시는 wente... 아메리칸오크의 느낌이 듬뿍난다. 과하지 않는..

와인 2020 2020.05.15

2020.2월 코르크 정리하기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있었던 약속도 취소되는 때라 와인을 집에서 즐긴다. 기억하기 위해 후기 적어본다. Banda Azul Pederico Paternina cava Brut 2016 와인은 언제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달라진다. 집에서 감바스알아히요 한 김에 오픈한 카바는 궁합이 정말 딱이다. 살짝 느끼할 새우의 맛에 깔끔한 스파클링으로 음식의 맛을 올려주는구나 드라이한 빵맛이 깔끔, 상쾌하다. 나나묵자 + 샴페인데 비할바는 아니지만 가족과 즐기기엔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터 ㅋ OLA NUEVA Garnacha 2017 너무나도 자주 마시는 와인. 조미료향이 나지만 뭐 어떠하리 맛만 있으면 되지 ㅎㅎ 나나묵자 + Piccini Memoro 이태리 4개지역의 포로를 블랜딩한 와인. 이마트..

와인 2020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