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스페인에서 가져온 와인 두병중 하나를 깨는 바람에....병수가 줄었습니다. ㅡ.ㅡ
Angoves Clare Valley Riesling
가볍게 마시기 좋은 리즐링...산미가 출중하지만 뒷맛에 쓴맛이 살짝 감돈다
나나묵자 -
Argiano NC Rosso Toscana 2007
첨에 마실땐 정말 맛있어서리..여러병 샀는데... 점점 맛이 없어지는 거니?
뭐 그래도 파스타와 잘 어울렸다. 고소한 과일쨈???
나나묵자
miros de ribera crianza
이놈 물건이다. 향신료향이 은은히 기분좋게 퍼진다. 오크향도 좋고....
나나묵자 +
Napa Angel C/S 2006
단단 빡빡 커피 카라멜 카카오 4B연필....
나나묵자 +
오늘은 코스요리로 즐겨봅니다. 먼저 관자요리로 스타트~~~ 한입에 쏘옥~~~ 굿~
호박스프로 위벽을 코팅하고...고소하다~
버섯 셀러드 까지 먹으니 어느새 배가 불러오네..
각자 입맛에 맞게 파스타를 하나씩 시키고
로제소스인데 게살과 어울린 맛이 일품
나는 사프란이 들어간 리조또를 시켜먹고
드디어 메인 스테이크~ 레어로 달랐더니...미디움레어가 나오네...스페인에서는 날고기가 나왔는데...ㅎㅎ
소리에게 젤로 큰놈이 갔다...역시 고기 사이즈는 렌덤
입가심으로 피자를 주네...ㅎㅎ
후식으로 커피와~
아이스크림과 복숭아 조림..
분명 카메라는 그대로인데 인물이 움직였다...3=33=333
봐~ 맞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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