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tasting & brewing beer

요즘은 와인보다는 다른거 ㅋ~ 회사 동료들과 노량진에서 와인한잔 하기로 하고 퇴근하자 마자 뛰어갔다. Condedo de HAZA Crianza 2018 아싸라는 동네의 백작이라는 와인. 등급은 크리안싸. 와이너리에 직접 가봤다. HAZA 밭도 지나가다 봤고... 생산자도 알레한드로고 맛없으면 이상한 와인이다. 신선한 과실향이 풍부하다. 확실히 2010년 전후로 와인스타일이 달라졌다. 그 전에는 우유향이 많았다. 늘 마셔도 제값을 하는 와인이다. 나나묵자 + Vivanco Reserva 2014 디나스티아 비반코는 두번이나 다녀온 와인너리다. 와이너리투어 이후 테이스팅했을 땐 정말 감동이었다. 이날도 향은 오크가루와 말린 잘익은 베리가루를 뿌려놓은 것처럼 향은 좋은데.. 맛은 시음적기가 살짝 지난 느낌이..

편안하게 와인들고 가서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참 좋다. ^^ Hames Creek C/S 2016 허브향과 잘어울려진 찐득한 카카오,베리쨈의 향.. 좋다. 나나묵자 + Napa Ridge C/S 2016 숨은 보석!! 작년 여름? 가을? 이마트에서 3만원 주고 샀다. 3만원에 나파카쇼를 사는 건 쉽지않다. 기대한 바로 그 맛!! 베리와 적절한 산미 그리고 우아한 탄닌이 피니쉬로 이어지는 단맛... 나나묵자 + Beringer Main & Vine White Zinfandel 2019 오랜만에 로제와인 마신다. 상큼하고 신선한 과일향과 딸기향이 작살이다. 살짝 단맛이 이어지는게 참 맛있다. 나나묵자 + Elouan Pinot Noir 2018 오레곤 피노누아이다. 오레곤이란 단어 하나에 맛을 유..

보르도 올빈은 역시란 말이 바로 나오네... ㅋ 금요일 오랜만에 여의도에 갔다. 사무실 근처 여의도백화점 5층 참치집에서 보기로 해서 이마트에서 와인한병 사가지고 갔다. Erath Oregon Pinot Noir 2018 언제 마셔도 늘 편안한 와인. 은은한 허브향과 마른 딸기의 맛이 좋다. 나나묵자 ++ Erath Oregon Pinot Noir 2018 언제 마셔도 늘 편안한 와인. 은은한 허브향과 마른 딸기의 맛이 좋다. 나나묵자 ++ 참치와 잘 어울렸다. ㅋ~ 예전엔 중지도라고 했었는데..... 금요일 퇴근 후 한강 노들섬 산책을 했다. 회사가 지척인데 잘 가질 못하네.... Cono Sur Bicicleta Limited Edition pinot Nior 2019 영오친회 모임에서 놀면서 와인한..

모임은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마시고 있다. ㅋ~ 1월5일 SW team 멤버가 만났다. 그래봤자 4명이 max라..... Adega de Pegoes Syrah 2017 페구에스 와이너리에서 만든 쉬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크향도 좋고 산미도 튀지않고 라운한 발란스가 좋다. 흡사 호주 쉬라즈에 우유듬뿍 탄 맛이다. 나나묵자++ Les Darons Languedoc 2017 랑그독와인이다. 전날 열어놨어도 무난하게 편하게 마실맛이지 특별한 임팩트는 없다. 미디움풀 바디에 딸기와 베리향이 은은하다. 참, 첨엔 먼지향이 있었네 나나묵자 + 우노형님과 노량진에서 간단히 한잔 했다. Santa Rita 8KM Reserva Especial Merlot 2019 부드러운 데일리 나나묵자 + Frei Br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