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월 코르크 정리하기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있었던 약속도 취소되는 때라 와인을 집에서 즐긴다. 기억하기 위해 후기 적어본다. Banda Azul Pederico Paternina cava Brut 2016 와인은 언제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달라진다. 집에서 감바스알아히요 한 김에 오픈한 카바는 궁합이 정말 딱이다. 살짝 느끼할 새우의 맛에 깔끔한 스파클링으로 음식의 맛을 올려주는구나 드라이한 빵맛이 깔끔, 상쾌하다. 나나묵자 + 샴페인데 비할바는 아니지만 가족과 즐기기엔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터 ㅋ OLA NUEVA Garnacha 2017 너무나도 자주 마시는 와인. 조미료향이 나지만 뭐 어떠하리 맛만 있으면 되지 ㅎㅎ 나나묵자 + Piccini Memoro 이태리 4개지역의 포로를 블랜딩한 와인.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