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오스트리아를 가다!! - 10월 30일 ALBERTINA MUSEUM

choioneq 2019. 11. 10. 11:31

오늘은 아침부터 알베르티나 미술관으로 간다. 이곳은 피카소와 근현대 작가의 작품이 많이 있다.
찾는것은 아주쉽다. 오페라 하우스에 내려 궁옆길로 가면 바로다.

바로 여기가 알레르티나

입구에서 가방을 맞기러가는 지하 입구에 있는 대표적인 그림들

알베르티나 미술관은 맨 윗층부터 보면서 내려오면 편하게 볼 수 있다.
젤먼저 본 그림은 딱 봐도 누군지 알 그림인 피카소다. 큐비즘의 대가!!

평균 하루 1작품 이상 그린 왕성한 창작가이자 미술천재!!

단순하지만 함축된 모습을 표현하는데 천재중의 천재!

초창기 작품도 작가의 위상에 따라 현재 가치는 부르는게 값이다.

이 그림을 자세히 보고 있으면 무언가 일어날 듯한 이야기가 느껴진다.

까마귀가 아닌 해골이다. 음산한 분위기가 묘하다.

자꾸 사진찍는데 뒤로 밀고 들어와 한컷 같이 찍었다. 학생이 과제하는 것 같았다.

대작인데 이때부터 사람들이 밀고 들어와 오랫동안 보지는 못했다.

크~ 내 입장에서는 이그림이 젤로 익숙하다.

바로 라스피네타 와이너리의 대표적인 그림. 이거였구나. 우연히 진품을 보다니...

하도 사람들이 몰려있어 잠시 들여다 보고 설명을 들었다.

2층까지 천천히 보고

왕실의 휴게실을 옮겨놓은 듯한 응접실에서 한컷 찍어본다.

이런곳에서 저녁에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제 음악회 표 구하러 나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