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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노량진 양꼬치에서 HP 모임 (2)

오랜만에 모인 직원들과의 회식자리.... 설화맥주 4도로 마시기 부드러운데 11플라토이다..이는 몰트가 많이 들어갔다는 뜻...맥주는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한수위다. Trapiche Broquel Malbec 2007 내가 좋아하는 브로켈말벡...진한 보라빛의 컬러와 향신료향이 그윽한게 양꼬치와 환상의 궁합이구나.... Carmen Reserva Merlot 2005 무난한 카르멘...칠레 특유의 야채향이 버섯볶음과 딱이네... 스파클링은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고.. 늘 최상의 맛을 지켜주는 양꼬치 버섯야채볶음 이번에 로스쿨에 가는 기명씨.....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세요~~ 잘 부탁합니다 ^^ 덕성여대로 자리를 옮긴 지원씨...스트레스가 0라 그런지 이뻐졌어요 ^^ 한장더~~ 왕눈이 상무님과 한컷~..

와인 2010(new) 2024.04.22

2010년 1월 긍사모 시음회 - 달코나 (5)

구대륙 와인을 천천히 즐겨볼려고 마련한 와인들.... 스페인 와인은 두병씩 준비 코르크 상태는 피노누아가 약간 올라온것 이외에는 모두들 완벽하다. Callejo Crianza 2005 WS93, RP91 116,000 -> 39,600 포도품종 Fino Tinto (피노 띤또) 100% (뗌쁘라뇨의 변종 old vine) 생산지역: Rivera del Duero 숙성기간: 12개월 (프랑스산 및 미국산 새 오크통 사용) 숙성후 스텐레스통에서 안정시킨다. D.O 등급 첫향을 맡아보니 잔에 먼지가 잔뜩있는줄 알았다. 30분정도 지나면서 먼지향이 가시면서 농축된 과일향이 난다. 잔당이 있어서 일까 피니쉬로 살짝 단맛이 돈다. 아로마가 확피는 꽃같이 느껴진다. 나나묵자+ Callejo Reserva 2004 R..

와인 2010(new) 2024.04.22

2024.4.19 ~20 카파정보기술 , 하몽과 치즈 즐기기 (5)

카파에 온지 4개월 째 ... 직원들과 와인 한잔 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식적으로는 처음이자 마시막 와인마시기 와인은 내가 준비했다. 금요일이고 마시기 편한 노량진으로 갔다. 다들 와인 초보자 들이라 엔트리 급으로 3병 준비했다. Piccini Memoro 이번년도 메모로는 진짜 맛있다. 과일향이 가득하다. 나나묵자 + La Magia Gran Reserva 2021 오늘은 황향이 안나네 .. 매번 분위기에 따라 향이 바뀌는 건가 아니면 양꼬치 향신료 땜에 내가 둔해진건가 살짝 튀긴 하지만 맛있다. 나나묵자 Hames Creek C/S 2016 언제나 마셔도 멋진 와인!! 초코렛, 카카오, 베리쨈 나나묵자 + 2차로 맥주 사들고 노들섬으로 갔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참 좋은 날씨를 누렸다. 그럼 다음기회..

와인 2024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