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tasting & brewing beer

ㅎㅎ' Tarima Monastrell 잘만든 모나스트렐은 살짝 태운 설탕의 느낌이 나는데 이 타리마는 아주 영하다. 과일의 풍미가 가득하다. 뭐 마시기는 편하넨 ㅎㅎ 나나묵자 Passo Segreto Appassimento Puglia 얼마전에 너무 맛있게 마셔서 또가서 사왔다. 말린허브향이 장난이 아니다. 거기에 아파시멘토 방식으로 만들어 진득한 베리향과 잔당도 아주 좋다. 나나묵자 ++ Radici Taurasi 2017 타우라시 DOCG 이고 Aglianico 100%다. 오랜만에 마셔본다. 예전 ..약 10여년전 미군부대에서 나온 와인 많이 마셨다. 2017년이라 스월링 몇번으로 피어오른다. 라스베리, 블랙베리, 스파이시하고 딱 초코렛, 카카오, 우유뺀 말벡같다. 나나묵자 ++

5월23일 19시.... 인터불고 옥상에서 스페인와인 potluck 파티가 있었습니다. 롯데월드가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경치입니다. 미리오신 분들이 와인과 안주 세팅해 놓으시고.... 각자 가져간 안주를 보기좋게 놓습니다. 와인잔은 걍 막잔으로.... Palacio de Bornos Brut Rueda 시작은 이번에 수입되는 CAVA로.... 상큼한 맛과 구운빵느낌이 잘 어울립니다. 가볍게 시작할때 좋을것 같은느낌 나나묵자- Terras Gauda O Rosal Rias Baixas 2006 김미경소믈리에가 다금바리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테라스가우다 !! 다름바리는 없지만 상큼한 맛에 사과,파인애플 신선함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나나묵자+ Huerta De La Reina Semiseco 로제스파클링도..

5월12일 옥수동에서 와인시음회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이것만 마실려고 했습니다. 진짜로..... Albert Bichot Cotes du Rhone Blanc 2005 (알베르 비쇼 꼬드 뒤 론 블랑) 와인명: 꼬뜨 뒤 론 생산지: 프랑스 (꼬뜨 뒤 론 AOC) 생산자: 알베르 비쇼 품종: 그르나슈등 Alcohol : 12.5 % Serving Temperature : 9 C Recommended Food : Sea and freshwater fish, shellfish, white meats and goat cheese Tasting Note Very fresh and easy flowing, it has handsome aromas of blossom and Mediterranean scented h..

Chateau Pichon-Longueville-Baron (Pauillac) RP: 90 몇일전 흥분한 목소리의 지인께서 아침에 전화가 왔다. "좋은와인 있으니 이따 집으로 와라~~~" 이럴땐 아무생각없이 가는거다...... 전날 오픈한 상태에서 마개를 막아놓은 피숑롱그빌 바롱이었다. 우아~ 드디어 마셔보는구나...아싸~~ 잔에 따르고 보니...24시간이 지났것만 아직 다 피지도 않았다. 어제 마시고 집에오셔서 질소주입하고 막아놓으셨단다...이런.... 이런저런 대화나누고 저녁을 먹고나니 서서히 올라온다. 정교하고 우아하다. 아무런 멋을 부린느낌이 없다. 부드러운 오크와 약간 산미가 느껴지나 시간이 지나면서 고귀한 느낌이난다. 특별히 어긋나지 않는 발란스가 좋은와인이란걸 말해준다. 참 좋다. 딱 1/5..

이번 주류박람회때 이틀을 돌면서 시음하고 맘에 들었던 와인들....... Canyon Oaks Chardonnay 2006 묵직한 샤도네이 Hillcrest Grand Reserve C/S 2002 가격대비 짱인 미국 캬쇼...아마 5불 미만,.... Queen of Hearts Santa Barbara County C/S 2003 째미있는 와인, 맛도 재미있고... MaDowell Syrah 2003 미국산 쉬라는 호주와도 다른 좀 독특한 느낌. 돗수가 참 높다. Andertti Selections C/S 2005 이것도 참 좋았는데...기억이....ㅎㅎ Kunde Estate Sonoma Valley C/S 2005 이번에 수입되는 군대와인.... 멀롯이 더 좋았는데..... 멀롯이 수입된단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