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도 와인 못지 않게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그 수많은 싱글몰트위스키 중에서도 위스키계의 샹차이인 피트향이 없는 위스키를 골라봤습니다. 첫번째에 입맛에 가장 잘 맞는것을 골라주면 두번째 부터는 거부감을 안주는 것이 진리이면 진리 !! 맛난 와인과 위스키입니다. ㅋ~ Château Cantelauze, Bordeaux Pomerol, 2001 국내 소비자가는 20만원이 훨씬 넘은 바가지 가격의 와인..... 잔에 따르고 보니 푹~~ 익었다. 보르도 올빈의 느낌까지 나는것으로 봐서는 상온에서 보관되었던 느낌. 끊은것도 아니고 마시기 딱 좋은 상태. 낙엽이 쌓인 숲길을 걷는 느낌. 우아하다 화사한 꽃과 낙엽이 어울린 그런 맛과 향 나나묵자 + Chateau corbin Michotte 2001 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