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같이 비가오는날 우리는 피노누아를 마셧다. ㅋ~ 오늘의 주인공들 Seresin Estate MoMo Sauvignon Blanc 2008 (세레신 이스테이트 모모 쇼비뇽 블랑) Martinborough - 3만원대 후반 오크통에 살짝 담근 느낌. 신선한 아침약수의 느낌이 난다. 혀안이 간질거리는 느낌. 나나묵자 Felton Road 2006 (펠튼 로드 ) Central Otago RP: 92 7만원대 중반 뉴질랜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와인너리라고 한다. 우아~ 향이 장난이 아니다. 바로 피어주는 이런 피노누아를 젤로 좋아한다. 달지만 달지 않은 느낌. 꽃향이 만발한다. 좋다 나나묵자+ Ata Rangi 2006 (아타 랑기 ) Martinborough WS:91 10만원대 초반 뉴질랜드의 로마네꽁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