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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7일 와마 in 모힝 (4)

한달만에 모인 와마 모임....이달은 이태리 와인을 가져 오라는 방장님의 분부가 있었기에 미쿡에서 공수된 소아베클라시코를 준비해서와마로 출발~ 젤먼저 도착 ㅋ Tommasi Le Volpare Soave Classico 2009호주 샤도네이에 샤블리 섞어놓은듯한 느낌, 산마가 좀 쎘는데 형수님은 부드럽다고 좋아하심.나나묵자    Banfi Chianti Classico Riserva 2008늘 마시던 그 끼안티... 숙성이 잘 되어서 그런가 부드러운 오크향이 좋았다. 키안티의 산미는 좀더 라운드나나묵자    Nipozzano Mormoreto 2004같은 빈티지만 5~6번째 마셔본다. 이넘은 오픈후 1시간 정도는 지나줘야 하는데 바로 마시니 쓴맛이 강하게 남아있네....그래도 준치급!!  실키탄닌이 일품..

와인 2013(new) 2013.08.28

2013년 8월 16일 급 번개!! (3)

소리, 크리스티와 급하게 잡힌 번개.... 3명이 모이는데 소리가 떡~~~하니 3병을 가지고 왔네..."내가 피노누아 가져왔으니 여기서 스파클링하나랑 화이트 한병만 마시자"    Saint-Hilaire 2008레이블을 가지고 마신다면 샴페인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 샴페인은 name-value가 높을뿐산미가 묵직하면서 복숭아의 느낌이 화사하다. 피니쉬는 좀 약한편..나나묵자     Shaya Rueda 2011후안길이 만들었다는 화이트..... 역시 임팩트가 있다. 샤도네이와 비슷하나 한포스가 느껴지는 느낌.25000원 줬다는데 이거 보이면 한병 질러야지.나나묵자 +    Bourgogne 99뤼되몽 피노누아.... 1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신선하게 잘 익은 와인. 잘 만든 피노누아다.나나묵자    늘 ..

와인 2013(new) 2013.08.18

2013월 8월 10일 유와인(주) - 와인 테이스팅모임 (9)

먼저 나의 개인 블로그는 공개로 되어 있으나 외부에 공개하려고 만든게 아니라 너의 추억을 기록하고 가까운 지인과 즐긴 추억을 공유하려고 만든것입니다. 이번에 좋은 자리에 호주와인을 즐길 기회를 주신 청명님과 불러준 산에가면에게 감사드립니다.저의 테이스팅 노트는  벌써 2500병 이상 테이스팅한 경험에서 쓰는 것이지만 매번 머시는 장소와 컨디션 특히 와인의 서빙에서 많은 맛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철처히 주관적인 것고 특히 이날은 와인의 서빙온도가 특히 높았고 에어레이센 시간이 너무 부족하였기에 최상의 와인 컨디션을 접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그럼 간단한 테이스팅 노트 적어봅니다. 이 많은 종류의 와인중에 프리미엄와인 1병과 나머지 와인을 각 2병씩 골라 시음하기로....    Hidden ID 2011소비..

와인 2013(new) 20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