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모인 와마 모임....이달은 이태리 와인을 가져 오라는 방장님의 분부가 있었기에 미쿡에서 공수된 소아베클라시코를 준비해서와마로 출발~ 젤먼저 도착 ㅋ Tommasi Le Volpare Soave Classico 2009호주 샤도네이에 샤블리 섞어놓은듯한 느낌, 산마가 좀 쎘는데 형수님은 부드럽다고 좋아하심.나나묵자 Banfi Chianti Classico Riserva 2008늘 마시던 그 끼안티... 숙성이 잘 되어서 그런가 부드러운 오크향이 좋았다. 키안티의 산미는 좀더 라운드나나묵자 Nipozzano Mormoreto 2004같은 빈티지만 5~6번째 마셔본다. 이넘은 오픈후 1시간 정도는 지나줘야 하는데 바로 마시니 쓴맛이 강하게 남아있네....그래도 준치급!! 실키탄닌이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