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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일 소공동 롯데호텔 모모야마 (1)

20:30분에 오란다..... 그동안 뭘하지?이태원 샘엔라이언에서 딱 두잔 마시고 제시간에 도착...빈속에 마시고 갔더니 약간 알딸딸하다...오늘 마실 와인들이다.  공지배인님이 고르신 와인인데 맛없으면 내 입이 고장난거다..ㅎㅎ  시작은 말로보 소비뇽블랑으로 시작.... 신선한 해물과 아주 잘 어울린다.   풀좀 먹어주고    일본식 수프로 위벽을 발라주면     사시미가 나온다. 와사비가 아주 신선하네.... 역시 특급호텔!!    소비뇽블랑과 절대궁합인 회!!   Reignac 2006드뎌 레이냑!! 메그넘이다. 우아~~~오크향이 이리도 은은하게 다가 온다냐~~ 보르도 그랑크루에서 동물향만 뺀 바로 그 느낌에 신선한 베리향이 물씬 풍긴다. 한 세잔을 마셨을 거다. 정말 좋았다.내다묵자 -    레드..

와인 2012(new) 2024.05.30

2012년 12월 10일 리버사이드 호텔 원스모 송년회 (10)

날씨가 무지하게 추웠습니다. 18:30 도착해서 인사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제가 혐찬한 맥주가 다 얼었네... ㅎBuissonnier Cremant de Bourgogne Brut Blanc de Blanc 일단 크래망으로 워밍업 합니다.    날이 너무 추워 내가 드린 맥주가 차 트렁트에서 얼었네요커피 맥주인데...제가 담갔지만 맛있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난로 아래에 맥주를 녹히는 센스 ... ㅎㅎㅎ  행사가 시작되고...   틈틈이 와인 즐겨줍니다.Champague Pierre Pailand Crut grand-cru크래망과는 사뭇 다르네요...딱 한가지  피니쉬가 깁니다.나나묵자 +  송년회 자리에서는 즐겁게 노래도 부르고 게임도 하고 춤도 추면서 즐겼고...2차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Dom..

와인 2012(new)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