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군 서포면에서 비토섬으로 들어가면 청정중의 청정지역의 바닷가가 보인다.그곳에서 하루에 반은 뻘에서 크고 반은 물속에 잠겨 크는 자연살 굴이있다. 통영의 양식굴은 알은 크지만 맛이 약간 느끼하지만 이 비토섬굴은 알이 좀 작지만 쫄깃하고 그 맛이 최고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말만하면 뭐하리..... 먹어야지 ㅋ먼저 싱싱한 생굴에 미역과 각종 야채를 싸먹는다.... 이야 녹네 녹아.....비린내? 이런것은 전혀 없다. 신선한 쌉쌀향이 은은히 도는데.. 정말 맛있네....ㅋ 피트향이 강한 탈리스커는 자체적으로 굴향이난다. 굴과 찰떡궁합!! ㅋ 구절판... 마약김밥 주먹밥도 먹고... BaVa Gavi가볍게 시작하기 딱이다. 깊이는 없지만 생각하지 않고 마셔도 되는와인나나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