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5

2013년 1월 18일 자르뎅페르뒤 (8)

7시에 모이기로 했는데 9호선타고 신논현역에 내려 쉬엄쉬엄 걸어가니 6:20분......2시에 오픈한 HAZA를 바라보며 카톡질....  딱 봐도 멋지다~~~    다른분들 기다리고 있는데 고소한 향이 물씬 풍기는 빵을 가져다 주시네..... 오~ What a yummy bread!!   배가 고파 샐러드하나 시켜봄.... 새우와 오징어를 튀겨 샐러드로 내왔는데 따뜻한 튀김과 신선한 야채가 올르브오일과 발사믹과 아주 잘 어울리네... ^^    Pierre Paillard Brut grand-cru두번째 마셔보는 샴페인이다..... 샴페인과 다른 스파클링과 다른 이유는 피니쉬에 있다고 본다.한모금 가득 물고 버블을 느끼며 넘기면 과일의 산미,복숭아,사과의 향이 가득 여운으로 남는다.나나묵자 +   Con..

와인 2013(new) 2024.06.05

2013년 1월 9일 스페인여행 준비완료 기념 와인번개(6)ㅋ 서울대입구 모힝

동네에 이런 비스트로가 생기니 정말 편하고 좋다.  IPA를 가져가서 먼저 한잔 마시고 와인시작~~ㅋ일단 5명이니 4병만 마실려고 한다. 늘 그렇듯이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장대하겠지? ㅎㅎㅎ    오늘의 요리. 밥위에 올려 먹는 일종의 덮밥요리.. 허브향이 일품이다... 이럴때 뽀마르피노누아랑 마시면 대박일텐데..... 짭짭   Miros roble2011년 다녀온 와이너리다. 사진 찾아보니 와이너리에서 3.5유로 평상시 이마트에서 3만원이 넘고 세일하면 1.9만 ..... 이정도 퀄리티면 대박이다. 은은한 허브,박하향이 신선한 베리향이 잘 어울린다.가격대 성능비 정말 짱짱!!나나묵자 +    오늘의 요리 두번째...함박스테이크... 패드가 두툼하니 맛있네.... 흰부분이 계란프라이.... 짭짭..   ..

와인 2013(new) 2024.06.05

2013년 1월 7일 KCI 정보통신부 OB 모임 - 호차이 (9)

소주로 시작해서 생맥주로 끝나던 17년전의 동료들과 즐거운 자리이제는 와인과 퓨전중식 코스요리로 .... 웃고 떠들고 ,... 즐거웠습니다. ㅋ와인 집합시키고....시작   Mont-Perat Special Selection  가벼우면서도 발란스가 좋다.나나묵자   Santa Ana Homage Malbec 2011비디움풀바디에 허브향이 좋네..나나묵자    Baron de Restac 2011프랑스에서 12년동안 판매1위 라는데..프랑스 사람들은 가벼운와인을 좋아하는구나나나묵자    Ochagavia C/S,Merlot 2010의외로 인기있었단 와인. 역시 각격대비 성능비는 칠레와인나나묵자    Piccini Memoro개인적으로 젤로 맛있었던 와인. 민트?,박하?의 느낌나나묵자 +   Tibaneli..

와인 2013(new)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