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에 모이기로 했는데 9호선타고 신논현역에 내려 쉬엄쉬엄 걸어가니 6:20분......2시에 오픈한 HAZA를 바라보며 카톡질.... 딱 봐도 멋지다~~~ 다른분들 기다리고 있는데 고소한 향이 물씬 풍기는 빵을 가져다 주시네..... 오~ What a yummy bread!! 배가 고파 샐러드하나 시켜봄.... 새우와 오징어를 튀겨 샐러드로 내왔는데 따뜻한 튀김과 신선한 야채가 올르브오일과 발사믹과 아주 잘 어울리네... ^^ Pierre Paillard Brut grand-cru두번째 마셔보는 샴페인이다..... 샴페인과 다른 스파클링과 다른 이유는 피니쉬에 있다고 본다.한모금 가득 물고 버블을 느끼며 넘기면 과일의 산미,복숭아,사과의 향이 가득 여운으로 남는다.나나묵자 + 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