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열린 모힝의 파티.... 지인들과 맛난 음식과 맥주 와인 나누면서 즐기는 자리로 기획 첫번째라 내가 조금 조언을 해 드렸다.스피커 교체하면서 위치바꾸고 촛불로 은은한 분위기 만들기, 가성비좋은 와인고르기...그리고 킬케니 마시자고 요청하고.... 탁자와 의자위치도 좀 바꾸고.. 밥값했다. ㅎㅎ 목요일 D-day 퇴근시간 15분전..마무리 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네.... Invitation 프린트좀 해달란다.헉...그래 해보자 하고 5분만에 만들었다. 모니카사진 한장 넣어주니 화룡이가 점을 찍네? ㅎㅎ 도착하니 이미 음식은 다 준비되었고 마무리 하고 계시는 유담쉐프님~~ 간단한 핑거푸드지만 맛과 질은 피에르가니에르급... ㅋ 조명의 방향을 바꾸니 자리는 어둡고 음식과 술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