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14일 모두 시음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지나갔는데 다시 카톡알람이 와서 목요일 신청했다.저녁먹고 시간맞춰 가니 사장님이 와인을 가리고 있었다. 다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는구나 ~ ㅎㅎ앗! 그런데 오늘 5명이 전부란다. 와인은 10병인데... 시간되서 5명이 모여 테이스팅을 시작해 본다.저녁을 먹고 왔지만 버섯 피자 한조각 먹었는데 참 맛있네 ㅎㅎ 버섯토팅~ 기억해야지~~~~ 블라인드가 끝나고 와인을 직접보니 대부분 절반 이상은 맞추네 ㅋ~ 그런데 사장님이 샴페인2병을 추가로 넣어서 총 12병을 테이스팅 했다. 그럼 간단한 테이스팅 후기 적어본다. 스파클링 4병 저번에 마셨던 와인이다. Champagne Collery Grand Cru Brut -콜레리 그랑크뤼 브뤼, 9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