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일 맥주와와인 테이스팅 - 보르도 Haut Medoc (5)
보르도 오메독지방의 주옥같은 와인들을 만나는 날 선릉역 전원으로..... Chateau Lascombes 2005 RP:96 풀냄새, 후추, 먼지, 너무 영하다 하지만 발란스는 쥐기는구나. 나나묵자 Chateau Haut-Batailley 2004 RP:88 (120,000 -> 69,000) 전형적인 뽀아약 스타일 보다는 산미가 더 강하고 탄닌이 적다. 신선한 느낌이 나는게 오히려 더 좋다. 역시 등급와인의 발란스는 정말 잘짜여진 구조감을 한층더 느끼게 해준다. 나나묵자+ Ch. Gressier Grand Poujeaux 2002 (46,000 -> 32,000) 물리 지방의 크루부루조아 와인.신선한향과 10분만에 바로 피어주는 아주 반가운 놈이다. 편안하고 즐기기 쉽고 발란스도 좋은 와인. 구조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