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너무 바빠.. 간단하게 시음기 적어봅니다.Altavilla Della Corte Nero d'avola & C/S 2004가볍고 신선한 과일향이 나는 와인으로 시작.... 첨엔 맹맹하더니 1시간정도 지나니 과일향이 풍성해지네 ㅋ나나묵자 + 강남의 비스트로에는 보기 힘든 셀러드..... 고르곤졸라와 아보카도 그리고 올리브... 맛있네 ~ Contado Aglianico reserva Di Majo Norante 2007늘 90점 넘고 파커옹이 꼭 사라고 하는 와인...... 근데.... 오늘은 왜이러니~~~~피지않고 조용히 앉아있네..... 하도 흔들어 댔더니 살짝 피는가 했는데 특유의 허브와 삼나무향이 별로네좀 아쉬웠다. 분명 훨씬 더 맛났는데...ㅠㅠ.나나묵자 크림소프 파스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