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tasting & brewing beer

이날의 주제는 스페인와인 ...누군가가  나에게 마셔본 스페인와인중 가장 맛난 와인 3개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1등은 이가이 그랑 레제르바, 2등은 핑구스세컨, 3등은 페드로사 레제르바라고 말할겁니다.  그런 와인을 오늘 2개나 접하는 행운이.... ㅋ~ Castillo D Montblack Brut CAVA Reserva식전주로 고른 스파클링... 라운드한 산미가 입안 가득하다. 침이 고이고 음식 먹을 준비 끝!!나나묵자 Castillo Ygay Gran Reserva Especial Cosecha 2001은은한 오크와 베리류쪽 잘익은 과일향이 절묘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간간히 올라오는 초코렛향이 일품입니다.내다묵자 Vina Pedrosa Reserva 2003나의 완소 아이템... 예전에 박스채로 사..

뭐 오랜만에 좋은 분들과 멋진 와인을 소재삼아 담소하는 기쁨을.... ^ ^ Jacob's Creek Reserve Chardonnay 2004난 회이트가 좋은데...샤도네이가 좋은데....버터코코낫 사탕을 시원하게 마시는 느낌... 나나묵자 +  Luigi Borco Gala 1 Malbec 2004어렵다. 이런 와인은 아침에 오픈하고 저녁에 마셔야 하는데... 펴야지 마시지.... 1시간 정도 지나니 조금 열린다. 나나묵자  Sensi Boscoselvo BDM 2001명세기 BDM인데... 예전에 마셔본 녀석인데.... 이놈은 상태가 안좋다.나나묵자 - Wolf Blass Black Label 31st Vintage  묵직, 황홀, 긴~~~~ 피니쉬, 꽃과 베리로 만든 한약나나묵자 + Tommasi..

음식도 맛나고 와인도 맛나고.... ^^ Bruno Rocca Barbaresco 2002명작 부르노로카.... 명불허전나나묵자 + Firriato Santagostino Baglio Sorìa Rosso Sicilia 2007 Firriato 가 Baglio Sorìa밭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든 와인.  이날의 최고 수확3만원초반에 이런 와인 절대 없다. 보이면 무조건 박스신공!나나묵자 + Ca'Viola Bric Du Luv Langhe Rosso 2003 언제나 이름값 하는 까비올라나나묵자 + La Spinetta Bricco Quaglia Moscato D'Asti 2005 명가의 DNA가 살아있는 모스카토나나묵자

이날 많은 와인을 마셨지만 그중에 으뜸은 역시 인시에메....왜 다들 이 와인을 모를까??덕분에 혼자 반병은 마셨다는..... ^^  주요 와인들... 이중에 맛있게 마셨던 와인 딱 4개만 추려본다.Cascina Nuova Barbera d'Alba 2007나나묵자 + Elio Altare L'Insieme Vino Rosso Da Tavola Rosso  이날의 베스트  내다묵자 -  La Val Dei Preti Barbera d'Alba 2005나나묵자 +  Dardi Le Rose Bussia Barolo 2005 보통 이렇게 읽는다. "Barolo DOCG Bussia Dardi le Rose"  내다묵자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곳에만 오면 와인맛이 좋다..왜일까... 분위기? 청결한잔? 맛난음식?아무튼 난 같은 와인도 이곳에서만 마시면 더 맛이좋다. 잔도 막잔이지만..... 스페인 와인의 세계로 함 빠져 봅~시다 Bodegas Arzuaga Navarro  LA PLANTA 2007오픈하자마자 고소한 우유향이 코끝에 살며서 다가온다. 은은한 꽃향이 나는데 이것을 어떤 꽃이라고 해야할지....나나묵자 + Bodega y Vinedos Martin Berdugo BARRICA 2007 데일리 스페인와인의 절대 강자라고 이미 소문난 바리까... 첨으로 맛본다한마디로 신선한 우유다. 절묘하게 가벼우면서도 결고 가볍지 않은 신선한 베리향이 일품이다.나나묵자 VAZA crianza 2004참 이상하네...이것도..

자 한번 보실까요? ㅋ~Les Gardettes 2005그레이트 빈티지라는 프랑스 05년 론지방 와인 .... 온도가 좀 높았다. 색은 정말 맑고 쥐긴다. 향신료향이 은은히 퍼지는 느낌.나나묵자\ Ch. Fonplegade 2004마린님왈... 세련된 느낌. oneq의 느낌은 맑은 피노누아의 느낌. 멜롯베이스 와인이 이런 느낌을 주다니...나나묵자 + Les Pagodes de Cos 2006꼬스의 세컨와인.... 아주 영하다 ... 신선한 과일 주스를 마시는 느낌. 개인적으로 이날의 베스트내다묵자 - Clos de Marquis 2003예전부터 레오빌라스까스 한번 마셔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오늘은 그 세컨와인인  끌로드마뀌로 대충~~.  소원 풀었네... 이게 뭔 향이라고 표..

2024년 5월1일 새로 정리 중인데 여기 어디지??

이태리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일치엘로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태리 음식에는 이태리 와인을 준비해 주는 센스~~ 오늘의 선수들~ Vita Barbera D’alba 2004          바르베라의 신선한 과일향이 가득한 와인 삼나무향도 나지만 발란스는 좀 부족한듯나나묵자 - Ca’ del Vispo Cruter 2004            수퍼 투스칸이라는 가면을 쓴녀석... 멜롯베이스인데 멜롯같지 않고 캬쇼와 산지오베제 블랜딩이 느낌.나나묵자 Lilliano Chianti Classico riserva 2005     미리 오픈해놨더니 마시기 딱이다. 산지오베제의 산미를 기대했다면 오산!!은은한 오크와 잔잔한 산미가 너무좋다. 가격대 성능비 짱!!나나묵자 + Tenuta La Torracco BDM ..

와인사진위주로 찍었습니다. ^^  Champagne DEUTZ Brut Classic이 유명한 샴페인을 마실 수 있다니...그저 감사할 따름이다.고소한 인절미향과 복숭아향이 지배적이다. 피니쉬는 그다지 길지 않지만 발란스는 죽음...ㅋ~Mumm도 마셨는데 못찍었다. 멈은 언제나 마셔도 굿~~CAVA Pere Ventura Brut Nature 건배주로 오픈한 까바 메그넘... 특징이 없는 느낌....절반이나 남겼다. 아쉽니다. 전작이 너무 쎈놈이 나와서리....ㅠ.ㅠ 비교컷~  보난자님이 눈을 떼지 못하던 분....ㅎㅎ Ch. Fontenil Fronsac 2004장소를 ZEN으로 옮겨서 마신 와인들입니다.뽕뜨닐은 05빈티지 이후 두번째인데 역시 명불허전!! 보르도 느낌에 파워를 가미한 와인....튼튼하..

12월3일 .... 역전의 용사들이 오크우드 28층에 모였다.여기서 역전의 용사란 콜받고 레이스 치는 사람들을 가르킨다. ㅋ~ 3시부터 한두팀씩 모여 무박2일 혹은 1박2일 동안 즐겁게 떠들고 마시고 먹고 웃다 온 멋진 파티였다. 전망시원하고...  화장실에서 찍은 풍광....이보다 더 전망좋은 화장실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ㅎㅎ 이날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 먹고 마시고 음식준비하느라....봄베이 사파이어 진을 웰컴드링크로 마셨는데 그거 한장은 찍어둘걸..... 맛났는데...^^Ch. Montfaucon Baron Louis Cotes du Rhone  Tommasi Ripasso  그럼 시작합니다. Chambolle-Musigny 1er Cru - Les Baudes 샹볼뮤지니 1er c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