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tasting & brewing beer

오랜만에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할려니 준비할게 많다. ... 은박지보다는 랩으로 씌우고 위에 흰색스티커로 레이블을 가리는 방식을 사용하기로 했다.  Sena 2006  RP95부드러운 오크향이 은은하며 프랑스 영한  그랑끄루의 느낌. 시간이 지나면서 발란스 죽인다. 탄닌은 생각보다 적네나나묵자 + Staglin Family Vineyard Estate C/S Rutherford Napa Valley 2005WE95, RP93묵직~~ 하다. 잘 피지 않는다. 엄청난 알콜돗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잔당으로 남는다. 전형적인 미쿡와인블랙베리,초코렛, 카카오, 통조림쨈맛나나묵자 ++ Brane Cantenac 2004RP90꼬리한 향이 오래간다. 그 꼬리향이 걷히니 벨벳탄닌 튀지않는 산도가 다가온다. 근데 전작이 쎄..

프랑스와인중 보르도 중심으로 스테이크와 즐긴 밤이었습니다..... ^^Ch. Beaumont Haut-Medoc 2003Ch. Martinens Margaux Cru Bourgeois 2002 Ch. Haut-Bellevue Cru Bourgeois Haut-Medoc 2004 M. Chapoutier La Ciboise Coteaux du Tricastin Ch. Bel Air 2007

리즐링의 맛을 알아보기 위해..... 근데 국내에서 맛난 독일와인 구하기가 이리 어려울줄......Mosel-Saar-Ruwer Riesling halbtrocken QbA 2006리즐링인데 샤도네이 같다. 산도도 상당히 있고....halbtrocken이 단맛이 약간 있는인데...안단데?이게뭐니이게 Kunstler Reisling Kabinett 2006 (쿤스틀러 리슬링 카비넷)생산지역 : Rheingau(라인가우)와이너리 :  Kunstler부담없이 즐길 수 이는 전형적인 리즐링맛.. 단맛이 살짝 감도나 깔끔한 뒷맛을 보여준다나나묵자 2005 Domaine Trimbach Gewurztraminer생산국가 :  프랑스생산지역 :  Alsace와이너리 :  Domaine Trimbach공인점수 :  R..

덥다 덥다 하면 더 덥다는데...더운데 덥다고 하는게 뭐가 덥나고.... 그래도 ZEN으로 갔다.전철역에서 ZEN까지 10분... 그 10분이 일년 같았다. 나같은 부류는 네델란드나 스웨던에서 살아야 한다. Hold-up N.06 2006정말 잼있는 와인.... 3명의 갱스터가 론지방을 돌아다니면서 맛난 포도를 사서 자유롭게 블랜딩해서 만드는 스타일..... 피노누아랑 그라나쉬 블랜딩은 첨이다. 미네랑향이 은은히 퍼지면서 피노누아 특징의 꽃향도 이어온다. 좋네 좋아...나나묵자 +  Stonyridge Vineyard Larose Waiheke Island 19941994년 12월 취업했는데...그때 만든 와인.... 참으로 오래되었네..두번째 마셔본다. 약간 차게 할려고 병을 upside down을 두..

와인번개~ Ch. de Montfaucon Baron Louis Cotes du Rhone 2005  Ch. Martinens Margaux 2002 Les Gardettes 2005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관악산 정상!!    노량진 만주양꼬치 번개소리가 일본에서 사온 사케 1.8리터 혼죠주인데 보통의 준마이보다 비싸고 향도 저 좋네....... 소리야~~ 잘~~ 먹었다 ^^San Pedro Cabo de Hornos 2006까보 데 오르노스 20062002는 너무 맛나게 마셔서 기대가 컸는데 맛이 변했다. 오크숙성이 적었는지 진한 갈색이 섞인 가넷색이어야 하는데걍 가넷색... 첫 맛은 강하고 진하다. 향신료향과 진한 과일향이 지배적이다.나나묵자Ch. Martinens Margaux 2002샤또 마르땡 2..

미쿡와인을 한병씩 들고오는 BYOB 모임 ,,,, 늘 느끼는 것인데.... ZEN에서의 모임은 일단 푸짐하고 편안하고 저렴해서 좋다. 이날 중국식 잡채가 너무 맛났었는데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둘걸..... 암튼 형님들 덕분에 즐겁고 입이 호강한 하루였습니다. ^^  MVSA de Vallformosa brut개인적으로 스파클링을 좋아하긴 하는데 샴페인은 가격대 성능비로 늘 불만이었다. 이것에 대한 대안이 카바,스푸만테,프란챠꼬르따, 크레망, 젝트이지 않을까 싶다.이놈은 두번째 마셔보는데 산미도 적당하고 복숭아향과 입안을 코팅시키는 느낌이 좋은 와인이다. 20불대라 약간 비싼느낌.나나묵자   Ch. Martinens Margaux 2002오래되서 혹시 맛이 변하지 않았을까 내심 걱정이 많았던 와인이다. 일반..

후덥지근한 7월의 날씨에 즐거운 마음으로 10명이 모였습니다. 와인의 향과 맛을 찾으려고 애쓰는 그런 시음회가 아닌 그저 웃으면서 만난 음식과 즐거운 대화가 오고간 시음회였습니다. 음식준비에 힘쓴 심마니에게 감사드립니다. ^^MVSA cava brut생산국가 : 스페인생산지역: penedes와이너리: Valiformosa포도품종 : Macabeo 30%, Xarello 40%, Parellada 30%뭐라 표현하기 힘든  스페인 특유의 독특한 맛이 있다.나나묵자 - Bodegas Campo Viejo Crianza 2005생산국가 :  스페인생산지역 : Rioja와이너리 : Bodegas Campo Viejo포도품종 : Tempranillo 75%, Garnacha 20% , Mazuelo 5%진한 루비..

와인 테이스팅 장소를 찾던중... 강남역세권에서 스페인요리 전문점을 발견!! 우리 긍사모 분들은 스페인 와인 스페인 요리라면 자다가가 벌떡 일어나는 분들이 몇분 계신지라.... 바로 예약!!  비오는 금요일 모였다.  다른곳 같으면 맥주로 목마름을 달랬을텐데...이날은 샹그리아로...갈증이 싹 가시는 상쾌한 맛... 딱 한잔이면 족하다. Loxarel Cava 2006 Brut NatureWinery : Loxarel품종: 45% Xarel·lo, 40% Macabeu and 15% Parellada유기농이라고 쓰여있네.... 샤도네이와 피노누아로 만든 스파클링을 주로 마셨던 터라  색다른 품종에 순간 당황할 정도로 독특한 맛과 향. 버블은 예술인데 산미와 깔끔한 과일향이 기대에는 조금 못미친다.  피니..

재선형님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와인을 같이 마시기 어려웠는데 아예 날 잡았다.  정휴형님과 같이 한잔 하는날!!!각자 한병씩 들고 5시 반 펍피맥 석계에서 모였다. 이른 시간이라 다른 손님은 없어 가장 시원한 자리에 와인을 두고 시작해본다. ㅋ~Cousino-Macul Finis Terrae 2014 진한베리, 가죽향도 있고 약간 스파이스 하면서 바닐라의 느낌..좋다. 나나묵자 ++ The Gold Blend 2005 주기적으로 마시는 말벡의 보물!! 늘 편한한데 이제는 빨리 마셔야 겠다는 느낌이 든다. 나나묵자 ++  Ch. Beauchene Cotes du Rhone Le Terroir 2019 Grenache 70% + Syrah 25% Mourvedre 5% -> 전형적인 론 블랜딩 진득하고 블..

무척 더운날 즐겁게 와인마시면서 자기 취향이 뭔지 알아가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  사진 몇장이 잘 안나와서 이전에 찍어뒀던 사진 재사용했습니다.                                            Vino Novo, Prosecco Spumante Extra Dry NV생산국: 이태리생산자: Vino Novo품종: Proseco 100%테이스팅노트: 풋사과향, 짙은과일향, 상큼한산미, 꽃과 등나무향상큼하고 깔끔한 맛나나묵자                                                        Terra Andina, Reserva Pinot Noir 2008생산국: 칠레생산자: Terra Andina품종: Pinot Noir테이스팅노트: 블랙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