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 30분전에 모이게된 급번개 !!! Tenuta sette ponti Chianti 2006신선한 과일향이 무겁지 않고 좋다. 적당한 산미가 음식과 아주 잘 어울린다.나나묵자 Pedrosa Crianza 2003이야~~~ 정말 오랜만에 마셔보는 페드로사!! 언제 마셔도 밀키향과 발란스가 예술이다.크리안자급에서 이정도 performance를 보여주는 와인은 극히 드믈다.나나묵자 + Prosecco extra dry근래 들어서 자주 마시네... 뒤끝이 깔끔하고 드라~~~~이 하다. 피니쉬가 적은게 흠이지만갓 구워낸 빵냄새가 식욕을 자극하네나나묵자 오랜만에 먹은 토마토 계란볶음. 신선하고 단백하고 넘 맛난다. ㅋ 도도 ~ 초절정~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