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e한 사람은 크루즈가 좋다. 정말 다양한 이벤트들이 쉬지도 않고 다 있으니 참석하면 된다.어제 와인을 많이 마셔 상태가 좋지 않았으나 이태리 명물카페 플로리안에서 하는 와인테이스팅 코스를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듯해서 간장약 2알먹고 참석!!이 와인들을 설마? 아니겠지 ...참가비 5$ 인데 바라지는 않는다.뒤에서 맘껏 꾸민 분들이 사진찍고 떠드니라 정신이 없다. ㅎㅎ 아...사시까이아 한잔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레스토랑에서 220$에 서빙된다. 각자 자리에 4개의 와인잔과 물잔 그리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접시가 있다. 필리핀분이 강의를 하시고 한국 남자직원이 통역을 해준다. 와인레이블에 나올듯한 인물 누굴까? ㅎㅎ 총 4병의 와인을 시음했다. 뭐 대체로 마실만 했다.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