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19 와마 (4) 집에서 딩굴딩굴 음악을 듣다가 .....모이자고 연락이 오네 .... 맥주랑 와인을 챙겨들고 역삼으로 슝~~~ Roero Bric Valdiana 2008바롤로보다 훨씬 맛있다.나나묵자 ++ Hospices de Beaune 2011늘 마시는 불곤 품격있는 피노나나묵자 + Luis Canas reserva 2008스펜의 힘나나묵자 + Santa Carolina 2010 데일리로 굿나나묵자 2차로 신림동 "별이 빛나는 밤에" ㅋ 와인 2014(new) 2024.11.29
2014.7.17 와마 - 어바웃샤브 (7) 와마 정기모임Kistler 2012복잡미묘하다. 산도가 살짝 튀어 나오다가도 부드러운 하얀과일향이 묻히고 튀는듯 하다가 고급스러운 피니쉬로 ...나나묵자 + Junshine 2012아 이게뭐야??? 무지 시다. 온도를 낮춰본다. 차가워지니 산미가 절제되나 그래도 시다.산미만 빼면 좋은 와인인데 발란스 깨졌다. 딱 스페인북부에서 마시던 시드라(사과발효주)같다.나나묵자 La Spinetta Il Nero Di Casanova 2009그래 이거다. 샤브샤브와 딱 어울린다. 풀바디 마시다 미디움풀을 마시니 어찌나 음식과 잘 어울리냐... 적절한 산미, 고급스러운 버섯향 그리고 발란스 짱!!내 개인적으로는 이날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나나묵자 + Tenuta dell Ornellaia.. 와인 2014(new) 2024.11.29
2014.7.11 긍사모 중곡동 굿비어펍 (7) 수용형님이 바베큐드시고 싶다고 하신다. 뭐 망설이랴~~~~ 하면 되지오전 근무만 하고 반차내고 중곡동으로 슝~~~일단 와인 온도맞춰 오픈해 놓고 바베큐준비~~ 의사가 끼면 의료용장갑, 내가 끼면 바베큐럽 장갑 ㅎㅎ 국내산 목살인데 비계도 적고 아주 맛있어 보인다. 마늘과 오레가노 바질로 럽~ 핀란드산 삼겹살인데 비계가 적도 상태 아주 좋다. 약 7kg 이다. 한번에는 다 못하고 두번에 걸쳐 바베큐를 할거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바로 200도까지 올라간다. 잠시후 170도 정도에서 90분간 바베큐~~ 바베큐란게 기다림의 요리라... 뚜껑닫고는 한가해진다. 메켈란병에 들어있는 블랜디 한잔 맛본다. 소소~ 온도가 170도 정도가 딱 적당하다. 이래야 맛난 바베큐가 만들어진다. 크.. 와인 2014(new)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