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곱창을 안먹는다... 일부러 .. 예전 오발탄에서의 멋적은 기억땜에 ㅎㅎ정휴형님이 샤로수길 입구 세광양대창에서 보자고 하시네 일단 와인은 들고 갔으나 콜키지 비용이 너무 비싸서 소맥만 마시고 왔다.양대창 진짜 10년만에 먹었는데 맛은 있다. ㅎㅎ 몇일 뒤 집에서 가볍게 즐긴 카바Bohigas CAVA Reserva언제나 굿~~ 나나묵자 + Winzer Krems Sandgrube 13 Gruner Veltliner 2022 이 와인은 브리딩 필수! 온도는 8도정도에서 마시면 시트러스, 배, 복숭아, 미네랄리티를 멋지게 느낄 수 있다. 나나묵자 + 샴페인잔에 마시면 어떨까 하고 화이트 깠는데 별로다 역시 와인은 전용잔에 마시길... 노량진에서 옥영천님과 오랜만에 만나 위스키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