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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와인즐기기 - 대게, 청수장어, 우양간, 펍피맥 (14)

저녁 먹으러 가끔 가는 보현푸드기본 찬이 깔리고 오늘은 청국장과 고등어구이 그리고 막걸리 한사발 먹는다. 맛은 두말할 필요없고 가격은 28000원!! 우양간에 갔다. 오늘은 몬테풀치아노 한병 들고갔다.Murelle, Montepulciano D'Abruzzo 풍성한 과일향 특히 붉은 베리류의 풍미 미디움풀바디 오크향은 거의 없다. 나나묵자 + Bread & Butter Merlot 2020 과실향과 오크향이 적절히 잘 어울린다. 나나묵자 + 이곳 우양간 소고기는 언제 먹어도 굿~~ 오늘은 잔이 좀 작다. 뭐 상관없지~~ ㅋ 운혁이가 휴가 나와서 오픈한 내가 만든 IPA 병입시 물이 들어가서 팔지 못하는 거 가져와서 7개월동안 냉장고에 숙성된 맥주!! 너무 맛있네 ㅎㅎ ..

와인 2025 2025.05.16

2025년 5월 6일~9일 속초여행 (설악산, 몽트비어)

날이 좋아서 선택한 동쪽 ... 그곳에는 속초가 있다. 가보자~~ 한번도 안쉬고 운전했더니 좀 피곤해서 산책으로 피로를 풀려고 간 외옹치 둘레길 이곳에 초소가 있다. 지금은 CCTV로 감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자주 가는 곳이지만 늘 언제나 새롭다. 바닷가의 파도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다. 숙소에 왔다. 이곳에서는 나는 늘 먹는 파스타를 해 먹는다. 반주로 화이트 와인 한잔은 센스지 ㅋ~ 화요일 저녁이다. 몽트비어 해변점에 들렸다. 속초 형님이 일 마치면 오신다고 해서 해변점에서 맥주 한잔 한다. 비엔나스타우트 맛은 좋은데 과탄이다. 이거 내일 내가 매장 보면서 해결을 해볼 까 한다. 맥주에 탄산만 많이 안 녹아 있으면 여러번 나눠서 탄산 빼면 따를 때 훨씬 거품이 줄어든다. 근..

여행 2025.05.16

2025년 4월 서울대입구 롬타이, 분당 두마레, 우양간, 소담촌 그리고 아들과 와인한잔 ㅋ~ (6)

4월도 막바지로 가는구나 .... 뒷베란다에서 저녁 노을이 이뻐서 한컷~ 혼자 점심은 늘 파스타 ... 이젠 거의 도사급이다 ㅎㅎ 수요일 정휴형님이 부르시네 동네 롬타이로 갔다. Louis Perdrier Brut Excellence 복숭아와 바게트 나나묵자 ++ 언제 마셔도 맛있다. 이곳은 처음인데 이것 저것 시켜본다. 모닝글로리 볶음 똠양꿍 William Hill Central Coast Cabernet Sauvignon 2020 진득한 탄닌과 코코아,커피,초코렛 나나묵자 ++ 게튀김과 커리 Bodega Los Aljibes Selectus 발란스가 약간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 먼지향이 좀 있네 블랙베리쨈 맛 나나묵자 + 소고기 쌀국수인데 족발탕 같다..

와인 2025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