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류 박람회에 왔다. 비지니스 데이에 와야 한적하게 볼 수 있다. 와인동향을 보고 치즈와 와인 매칭하는 세미나를 듣고 점심으로 부스에 있는 뵈프 부르기뇽을 먹고 있는데 방송으로 1시부터 보르도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한다고 방송을 하네시간을 보니 딱 2분 남았다. 그래서 달려갔다. 보르도와인협회 + (사)한국주류수입업체에서 주관하는 세미나이다. 주제는 선도적인 와인 생산 지역의 리뉴얼및 업데이트1시간 세미나에서 중요한 점과 흥미로운점 몇가지 적어본다. 이분은 보르도 네고시앙 토마스 존 스톤이고 1734년부터 가족비지니스를 했다고 한다. 와우~~ 세미나는 토마스가 영어로 PT하고 한국어로 통역해주는 세미나인데 영어로 들어보니 통역보다는 준비된 프리젠테이션을 각각해주는 것에 가까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