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정휴형님이 퇴근하고 노량진에서 가볍게 와인 한잔 하자고 하시네 .. 그래서 집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갔다.갔더니 맥만동 달고나 "이형"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2차 저녁을 즐겼다. ㅎEscudo Rojo C/S 2022 피망, 당근, 후추 전반적으로 야채백화점 나나묵자 + Carmen Gran Reserva C/S 2021 에스쿠도 로호보다 좀더 거칠다. 야채와 후추 나나묵자 + 토요일 드래곤시티 리본에서 저녁 먹기로 해서 갔다. 한실장님께 드릴 내가만든 위스키와 세종에서 만든 3년 숙성 위스키를 한병 들고 갔다. 역시 리본은 경치로 반은 먹고 들어간다. 저~~ 멀리 관악산이 보인다. 그럼 시음후기 간단히 써본다.Marrenon Orca Ventoux 2022 론 와인이다. 론..